다들 셀프 재테크로 생각하는데..
아들한테 증여세 신고했는지 여부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어서
올만에 글 적으러 왔습니다.
저땅이 그냥 촌동네 땅 수준은 아닙니다.
아들 이 97년생이니.. 지금 나이로 27세 입니다.
저 땅을 구매한 시점의 나이가 17세 입니다.
고1 ~고2 쯤 이겠죠.
저땅 시세가 얼마냐.. 실거래가 내역에 안나옵니다.
참고로 실가 내역이 안나오는건.. 높은 가격이거나, 낮은 가격일 때 안나옵니다.
14년도 두구동에 거래내역을 살펴보면..
평당 200만원 입니다. (맹지 기준)
위 땅도 맹지입니다.
그래서 8억짜리 땅을 증여로 준건지 세금은 냈는지 등에 대한 기사가 없어서..
참고로 아들은 지금도 아버지랑 같은 집에 전입 되어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 시세는 7억대.. 과거엔 더 낮았지요.
사는 집보다 더 비싼 땅을 아들에게 넘겨준거죠.
기자들이 아무도 후속 취재를 안해서.. 그냥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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