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르니 정치성이라구요? 현재의 대한민국에 만족하시나봅니다? 궂이 지나쳐도 될 제 말에 딴지를 거시네요? 그렇게 까지 지나칠수 없을정도로 기분이 나쁘셨어요? 당신이 변치않는 무식한 2찍인지는 모르겠지만 광화문엔 나가 본적이 있나요? 가만히 아무일 없단듯디 옆에서 방관자로 정치충이네 머네 역겹네요. 전 그저..저런 일상적인 위트 있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일상생활속에 작금의 현재 정부의 행태가 우려스러워 달은 댓글일 뿐입니다만..이렇게 된 마당에.그냥 지나치지 못한분의 입장도 정중히 알고 싶네요.
편지 쓴 아이의 부모입니다
제 동의도 없이 아이 이름도 지우지 않고 막 가져다 올려도 되는건가요? 좀 황당하고 기분 안좋은 마음에 댓글 남겨보자면
저희 집은 아이가 셋입니다 시공매트 하고 평소 아이들에게
주의도 주지만 그래도 소음이 있을걸 알기에 아랫층 분들 마주치면
항상 죄송하다 더 주의하겠다 사과드립니다
아이들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 보면 인사 시키고 사과드리게 하구요
그럴때마다 웃으시면서 괜찮으니 애들 기죽이지
말라고 혼내지 말라고 받아주시는 마음 따뜻한 이웃분들이에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층간소음에 대해 배우며 아랫집에 드리는 그림편지를 써서 가져왔어요 아직 글쓰는게 서툴러서 글자를 많이 틀리고 잘못썼다며 전해드리기 창피하다고 부끄러워 하길래
엄마랑 같이 앉아 차분하게 다시 적어 가져다드린거예요
억지로 시키거나 아랫집에 은근슬쩍 봐달란 의미로 한 일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조선일보 사회부 장윤 기자입니다.
층간소음에 대해서는 이웃 간 갈등만 부각되고 있어서, 이웃 간에 배려하는 사례를 찾고 있었습니다.
자녀분께서 먼저 편지를 썼다는 점, 부모님께서 시공매트를 까셨다는 점이 배울만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인터뷰를 하고 싶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9483-5662입니다. 편하신 시간에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따듯하네요
너무 따듯하네요
꼭 욕을 처 들을라는게 아주 븅~~~~
너무 귀여워 ㅠㅠ
우리 딸 이제 2살인데...
아래층 할머님 참어른이심!
제 동의도 없이 아이 이름도 지우지 않고 막 가져다 올려도 되는건가요? 좀 황당하고 기분 안좋은 마음에 댓글 남겨보자면
저희 집은 아이가 셋입니다 시공매트 하고 평소 아이들에게
주의도 주지만 그래도 소음이 있을걸 알기에 아랫층 분들 마주치면
항상 죄송하다 더 주의하겠다 사과드립니다
아이들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 보면 인사 시키고 사과드리게 하구요
그럴때마다 웃으시면서 괜찮으니 애들 기죽이지
말라고 혼내지 말라고 받아주시는 마음 따뜻한 이웃분들이에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층간소음에 대해 배우며 아랫집에 드리는 그림편지를 써서 가져왔어요 아직 글쓰는게 서툴러서 글자를 많이 틀리고 잘못썼다며 전해드리기 창피하다고 부끄러워 하길래
엄마랑 같이 앉아 차분하게 다시 적어 가져다드린거예요
억지로 시키거나 아랫집에 은근슬쩍 봐달란 의미로 한 일은 아닙니다
층간소음에 대해서는 이웃 간 갈등만 부각되고 있어서, 이웃 간에 배려하는 사례를 찾고 있었습니다.
자녀분께서 먼저 편지를 썼다는 점, 부모님께서 시공매트를 까셨다는 점이 배울만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인터뷰를 하고 싶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9483-5662입니다. 편하신 시간에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도 사랑스럽고~~
어르신도 멋찌시고~~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음 방지를 위한 노력도 하시고,,
위아랫집 서로 좋은 이웃 만나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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