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에서 진상부린 할머니[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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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런갑질들이 몸에 배어서
나 아니면
지구가 멈추는거지..
일반인 아줌마가 어디서 지랄이여
일반인 아줌마가 어디서 지랄이여
드런갑질들이 몸에 배어서
나 아니면
지구가 멈추는거지..
업무 매뉴얼 이외에 판단을 책임질수 없으니 점원은 분명 한계가 있죠
자꾸 말섞으면서 안된다 죄송하다 반복하는 것도
상황을 에스컬레이트 하는 겁니다
서비스분야는 현장의 답변이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현장점원은 매뉴얼을 지키는게 당연한 거지만
그렇다고 그게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고객의 요구가 부당하거나 과하다 느낀다면
그때부터는 관리자의 영역입니다.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는 관리자가 판단합니다.
실예로 들어보자면 카카오T에서 블루배차를 했는데
택시가 워치를 못찾고
전화하면서 10분을 뺑뺑 돕니다. 이럴거면 블루를 안쓰죠
카카오T에 블루이용료 환불을 요청하니
고객센터에선 환불은 어렵다 합니다
관리자를 연결해 달라 합니다.
관리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합니다.
블루 비용만큼 환불을 해주었습니다.
이런 일이 상거래시엔 많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건 단순히 안내원이나 점원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권한을 넘어가기 때문에
이슈를 해결할수 있는
관리자를 연결해 달라는 거죠.
제가 느끼기엔 여기서 중요한건 관리자 불러달라고 해서 점원이 무시당했다 느꼇다는 감정이 아니라
수해중에 골프치겠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 보입니다.
기자는 그부분에 초점을 마춰야 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점원이 매니저 호출 안하고선 자기가 사태 봉합 못합니다.
고객이 특수한 요구를 한때 책임지고 의사결정을 내려줄수 있는 사람리 바로 관리자 입니다.
관리자는 그러라고 돈 더 받는겁니다.
고객은 누구든 필요에 의해 관리자를 부를수 있습니다.
그 자체가 무시당한다 느껴진다해서 고객이 잘못이 아닙니다.
그건 본인이 그냥 그렇게 느낀거죠.
언어폭력이나 물리적 폭행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대화 당사자로 부적합하면
상대방을 바꿔달라고 요청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점원은 키오스크가 아니니까 물론 언어폭력있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지금은 언어폭력이라 볼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기자는 문제의 초점을 흐리는
감정에 호소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는 수해가 나는 와중에 골프를 치러간 상황인식과
공감능력 부재를 중심으로 다루었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기자의 올바른 글쓰기입니다.
전투적으로? 군장메고 치면 인정해줄게
어쩜 국힘들어간것들은 다 저모양이냐....비싼 세비 받아 쳐먹으면 군골프장말구 비싼데 찾아가라 갑질하지말구
피감기관의 저항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던데... 비오니 전투적으로 골프를 치겠다고? ㅋㅋㅋ
저런 사람이 비례대표 의원인 대한민국 현실도 엿같고 ㅉㅉ
거론이 안되면
그당은 국짐당
아직 갈길은 멀듯
일평생을 결혼도 하지 않고 여군, 특전사, 육군항공에서 헌신하신 분이시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실 재목임은 틀림없는 분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저분의 이력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골프장 대표 에게 전화를 하든
보좌관을 시켜 약속을 잡든
방법은 찾으면 많을 텐데
권한 없는 직원에게 지적하면 그게 갑 질이자
분 풀이지
체력단련 하려면 병사들하고 같이 연병장에서 뛰거나 하지
장군이랍시고 고고하게 필드에서 골프채를 휘둘러야만 하나?
미친 것들만 있는데도 잘만 찍어주니 나라 꼴 참...
국짐에 인간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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