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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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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봄날벗꽃 24.10.16 09:38 답글 신고
    근데 좋을때는 못보고 슬픔만 겪어야 하니 그것도 힘든 일일듯.. 만남보다 이별이 젤 힘들듯
    답글 1
  • 레벨 원수 울아버지 24.10.16 09:42 답글 신고
    실제로 겪어본 사람으로서 다신 못할거 같아요.
    감성도 좋지만 현실적인 백만원대 병원비..
    그러나 호전되지 않는 강아지의 상태..
    그 중 가장 큰것은 보낼때의 허탈감과 마음.
    답글 1
  • 레벨 대장 춘향이승모근 24.10.16 09:36 답글 신고
    무지개다리에 마중나오는 녀석들 많겠다...
    답글 0
  • 레벨 대장 춘향이승모근 24.10.16 09:36 답글 신고
    무지개다리에 마중나오는 녀석들 많겠다...
  • 레벨 하사 2 레쯔가자 24.10.16 09:38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 레벨 대령 3 봄날벗꽃 24.10.16 09:38 답글 신고
    근데 좋을때는 못보고 슬픔만 겪어야 하니 그것도 힘든 일일듯.. 만남보다 이별이 젤 힘들듯
  • 레벨 소위 2 wooldfkss 24.10.16 10:57 답글 신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것이죠..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 레벨 원수 울아버지 24.10.16 09:42 답글 신고
    실제로 겪어본 사람으로서 다신 못할거 같아요.
    감성도 좋지만 현실적인 백만원대 병원비..
    그러나 호전되지 않는 강아지의 상태..
    그 중 가장 큰것은 보낼때의 허탈감과 마음.
  • 레벨 소장 깜장심바 24.10.16 19:13 답글 신고
    맞습니다
    노견 입양해서 보호해주는거 좋지만
    아프면 병원비(정기검사+약)가
    기본 한달에 70만원은 나올겁니다
    중형견이상이면 더 나올테고..
    이런것까지 개인이 감당하신다면
    진짜 좋은 사람이겠지요..

    다만
    이렇게 마지막까지 지켜주고 보내면
    슬픔은 있겠지만 허탈감보다는
    좋은기억으로 떠났을거라는 안도감이
    먼저겠네요
  • 레벨 원수 일월태백 24.10.16 09:42 답글 신고
    이런게 진짜 사랑이지..
    용산에 누군가하고는 많이 틀리구만
  • 레벨 소령 3 Razer 24.10.16 09:44 답글 신고
    현실적으로 병원비 많이들텐데 대단한 사람이네요
  • 레벨 대위 3 마귀대왕 24.10.16 09:47 답글 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대령 3 딸랑딸랑고추 24.10.16 09:57 답글 신고
    저도 리트리버 14년 기르다가 무지개다리 건너 보내고

    완전 꼬물이 새끼 때 부터 기르던 아이였는데 그렇게 떠나 보내고

    다시는 애완동물 키우질 못하겠더라구요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요

    아직도 가끔 럭키하고 같이 찍은 사진 보는데 슬퍼요 ㅜㅜ
  • 레벨 중령 1 ㅡㅡ凸 24.10.16 10:00 답글 신고
    저도 격어야 할 시간이 쪼금씩 다가오네요
  • 레벨 하사 2 자갈밭 24.10.16 12:01 답글 신고
    저도 한번 겪고 다신 못키우겠어요 ㅠ
  • 레벨 중령 1 ㅡㅡ凸 24.10.16 12:04 신고
    @자갈밭 근데 다시 키우게되면 전에 못해줬던 것들을 새로운 댕댕이한테 다 쏟아 버려서 좋더라고요
  • 레벨 대령 3 blackbook 24.10.16 10:05 답글 신고
    애완이 아닌 애정으로 그리고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진정한 애견인

    혼자니 지가 외롭다고 생명을 데려와 하루 종일 혼자 두었다.
    집에 와 한두 시간 놀아주곤 뭐? 애견? 애묘?
    극단적인 이기주의 자들
  • 레벨 대장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4.10.16 10:05 답글 신고
    천사네요
  • 레벨 대령 3 대머리가꽃밭 24.10.16 10:27 답글 신고
    그냥 좀 키우지 말자...
  • 레벨 대령 3 딸랑딸랑고추 24.10.16 12:53 답글 신고
    닉하고 혼연일체 실행 중 이신거죠?
  • 레벨 대령 1 뚱형 24.10.17 02:34 답글 신고
    널 키우지 말으셨어야 하는데
  • 레벨 중사 1호봉 회색풍경 24.10.16 10:27 답글 신고
    와............. 정말 대단한분이네요.

    정말 엄두도 못낼텐데.... 솔직히 병원비도 많이 들구요 ㅠㅠ

    존경스럽습니다~!
  • 레벨 상사 2 ADK 24.10.16 10:33 답글 신고
    키우던 개 늙었다고 버리는 또라이들은 이런 글을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겠죠
    소시오패스니까
  • 레벨 원사 3 제로앤 24.10.16 10:34 답글 신고
    나중에 가면 무지 달려올듯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2 정림동흑곰 24.10.16 10:37 답글 신고
    죽음의 완곡한 표현. 주로 키우던 반려동물의 죽음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라고 표현하며, 인간으로 비유하면 요단강 건너다랑 똑같은 말이다.
    -나무위키 펌
  • 레벨 소령 2 TedV 24.10.16 10:42 답글 신고
    몇 안되는 애견인이시네요.
  • 레벨 소위 3 술술밴드 24.10.16 10:4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위 2 차라투스트랏 24.10.16 10:49 답글 신고
    대단하네요.
    저희도 제가 어릴적부터 짧게는 몇 년 안되게 길게는 19년,17년,14년, 13년, 11년, 있다가 간 강아지들이 있거든요.
    어릴적부터 그 강아지들 하나 하나 기억해요.
    길고양이는 선친께서 새끼때부터 어미한테 버려진거 데려다 주사기로 우유먹이면서 키워도 마당에서 생활하던놈들이라 온동네 다니면서 싸우고 다치고 오기 반복하더니 대체로 1년2년이면 사라지더라고요.
    지금은 개나 고양이 없는데 그 뒷바라지 하기에는 우리 아이들 뒷바라지도 버거워서 감당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 레벨 대장 여유로운삶 24.10.16 10:50 답글 신고
    착한정도가 아니라....
    그게.... 감당이 되나...
    매 2,3년마다 보내야하는 아픔을.....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4.10.16 10:55 답글 신고
    펫로스 증후군인가
    그거 엄청 나다던데

    전 못할 것 같음
  • 레벨 중령 1 ㅡㅡ凸 24.10.16 11:01 답글 신고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평생이래요..
    저도 짐 두마리 키우고있지만 9살 8살이라.. ㅠㅠ
  • 레벨 중위 3 동느님 24.10.16 10:58 답글 신고
    진정한 애견인 이시네요..
    감동 1표
  • 레벨 중사 1 포스맨72 24.10.16 10:59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원사 3 heetz 24.10.16 11:12 답글 신고
    제 여자친구도 7년전 안락사 직전인 말티즈 데려오고 1년 간격으로 유기견 한마리씩 데려와서 총 세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말티즈가 올 여름에 떠났습니다 여친 시골집에 같이 묻어줬는데 정이 많이 들어서 엄청 울었네요

    몸이 약해서 죽을고비가 몇번 있었는데 잘 버텨주다가 떠났는데 아픈손가락 이였다고 아직도 생각나면 눈시울 붉어지고 그래요

    저도 8살 한마리 있지만 나중에 보낼때 어떨지 참 막막합니다
  • 레벨 중사 1 kt뮤직 24.10.16 11:12 답글 신고
    말로만 듣던 날개없는 천사
  • 레벨 중장 머하꼬 24.10.16 11:16 답글 신고
    요즘은 다들아시는것처럼

    개조가튼 견주가 너무 많아요 ㅠㅠ
  • 레벨 대령 3 후로골퍼 24.10.16 11:20 답글 신고
    한국에서만 유독 버려지는 유기"견"만 1년에 10만마리 라고 함

    미국의 경우 강아지 키우려면 재산 수입 집안환경 등등을 심사하고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는 집들이 많음 그래서 미국 영상에

    강아지 선물받고 오열하는 애 어른들이 나오는 영상이 많음

    옛날에 한국의 고아들이 미국 케나다로 입양갔듯이

    지금은 유기견들이 입양가고 있음
  • 레벨 이등병 변화있게살자 24.10.16 12:16 답글 신고
    멋 있는 분이네요
  • 레벨 대위 1 일베충대학살 24.10.16 14:33 답글 신고
    모든 유기견들은 자칭 애견인들 손에 버려진다
    반려동물? 웃기고있네 키우던 개 버린것들은 저열하고 천박한 족속이다.
  • 레벨 중사 3 Samdory 24.10.16 15:19 답글 신고
    우리 강아지 떠나는 날, 진짜 그 전날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작을 하기 시작해서 밤 12시에 응급실에 데리고 갔더니 1시간 동안 검사하고 검사비만 100만원 넘게 나오더라. 아우, 100만원에 애를 살렸으니 다행이다 안도하고 안정제 맞추고 입원시킨 후 집에 와서 눈 좀 붙이려는데 오전 6시 좀 넘어서 강아지 호흡이 없다고 빨리 오라고 하더라. 동물병원에 도착했을 땐 심폐소생술을 30분 이상 해도 호흡이 돌아오지 않는 상태고 이미 몸이 뻣뻣해지기 시작했더라. 진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별이었기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 그 자리에 퍼질러 앉아 한참을 통곡을 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는데 이젠 강아지 다시는 못키우겠다. 미안함과 죄책감, 상실감 등 말로 할 수 없는 감정으로 한동안 힘들었는데 그런 감정을 두 번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데 그런 이별을 항상 생각해야 하는 노견만 입양하는 사람이 있다고? 정말 대단하다. 나는 못하겠다.
  • 레벨 대위 1 지각한김대리 24.10.16 15:32 답글 신고
    나도 부모님이키우던 강아지말고 서른즈음에.자영업시작하며 아주어린강아지데려와키우다 죽고난뒤엔 그 상실감이 넘커서 30년이지난 지금도 강아지 못키워요 다른강아지.예쁘다 쓰다듬어 본적도 없어요 미안해서 먼저간 그친구에게 미안해서
  • 레벨 중위 2호봉 인생얕보지마 24.10.16 15:39 답글 신고
    올해로 우리 둘째댕이를 보호소에서 데려온지 5년째인데.. 갑자기 못일어서더라구요.. 원체 많이 아팠던 녀석이라 수술에 약을 달고 살았는데
    갑자기 이러니.. 손발이 떨리더라구요. 일으켜달라고 낑낑대고.. 걷다가 주저앉고.. 검사는 다 받아봤는데 이렇다 할 원인이 없네요.. 지금은 독한약에 침 맞으면서 겨우 일어나고는 있는데.. 옆에서 신생아 키우던 것 마냥 케어하고 있지만 문득문득 마음이 아파서 북받쳐올라요. 저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앞으로 어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우리 댕이들까지만 겪고 싶어요.
  • 레벨 대위 2 보베일점오찍이들 24.10.16 18:01 답글 신고
    인증사진없으면 주작이지. 문예창작과 신입생.
  • 레벨 중령 1 ㅡㅡ凸 24.10.16 18:18 답글 신고
    왜 이렇게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볼까
  • 레벨 상사 3 촉이좋아 24.10.16 23:10 답글 신고
    개의 인생 x

    개의 견생 o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4.10.17 11:16 답글 신고
    어우~ 대단하다....
    그 이별이 힘들어 아무것도 안 키우는데....
  • 레벨 중장 아크뷰 24.10.17 14:33 답글 신고
    나중에 하늘나라가면 멍뭉이 수십마리가 기다리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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