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본지도 오래됐고 해서 누나네 조카들 데리고 바람쐬러 갔는데 한글날 공휴일이라 사람들 많더군요
저녁 다가오니 해루질 하던 사람 걷던 사람들 빠질때쯤
난데없이 K8 븅 한마리가 모래사장에 차 끌고 들어옴
거의 바다 코앞까지 가서 주차.
창문 열고 팔 한쪽 걸침 (정말 가서 걸친 팔 내려찍고싶었음ㅋㅋ)
아.. 저 븅x새끼..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차 끌고 못들어가는건 7살 내 조카들도 알더라
한글날 구시포해수욕장에 들어간 차주 새끼 x 잡고 반성해라
물 들어오니까 차 빼고 자빠졌고, 침수됐어야했는데…
가까이 가서 남바 찍고 신고했어야했는데 분하다 시팔ㅋㅋㅋㅋ
*저 지랄 하니 반대쪽에도 한대 더 들어왔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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