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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지 않는 신발 억지로 신게 하는 협회 때문에 갈려버린 안세영 선수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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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발이 저지경이 되다니
안세영 앞으로 꽃길만 걷길
느바 선수들 팬 서비스로 신발줘도 본인 인솔은 곡 챙기고 주던데
80년대 액티브 프로스펙스 르까프 나이키 아디다스 등등...경쟁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결의니 계약이니 룰이니 저혼자 만든 게 아니라느니 . . .
멍멍이 옹알이 같은 소리 하는 걸 듣고 있자니까
없는 혈압이 올라 분노가 머리끝까지 차올랐습니다.
요넥스라는 업체는 이런 지경이면
특별 팀을 동원하여
각 선수들의 발에 맞는 신발을 특별제작이라도 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
물론 그걸 이루어 내는게 협회고
협회장이 할 일이지만.
발만 저런게 아니라 발목, 무릎에도 영향을 주는 거니께
본보기로 확실하게 조저놔야 개좆같은거 안생김.
안그래도 운동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엄청 힘들텐데
뭔 말 같지도 않은걸 가지고 운동 하는걸 방해를 하냐~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 줘도 모자랄 판에...
저런 물건에 내세금이 들어가다니...
개좆같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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