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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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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전두환사망 24.09.23 12:09 답글 신고
    아 눈물 고이네.....
  • 레벨 중장 넥스트 24.09.23 12:11 답글 신고
    아.....눈물이....ㅠ.ㅠ
  • 레벨 대장 진햅 24.09.23 12:12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원수 니가행복했음좋겠어 24.09.23 12:24 답글 신고
    나두 요즘 마누라 이름이 가물가물 허네유,.....ㅠ.ㅠ
  • 레벨 대령 3 다시칸 24.09.23 12:47 답글 신고
    나도 저런게있지
    들기름비빔국수..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고추가루 살짝뿌리고~
    그거먹을땐 감성도 함께 먹는다는 ㅎㅎㅎ
    아내는 그런 나를보고 찔찔이라 놀립디다~
    감성없는 여편네하곤ㅋㅋㅋ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4.09.23 13:06 답글 신고
    어릴 적에는 그렇게 줘도 안먹겠다고 싫다고 이런거 말고 다른거 라면서 음식 타박만 했었는데...지금은 그 음식이 그립더라고요. 지금 43살인데 21살 이후로는 어머니 음식맛을 본 적이 없어서...근데 신기하게 그 맛은 다 기억이 납니다. 아무것도 들어간 것도 없는 된장찌게...고기 듬뿍 들어간 김치찌게...주먹보다 큰 손만두...잡채...음식맛은 진짜 일품이셨는데...그 땐 그게 당연한 줄 알았으니...저 마음이 어떤건지 조금은 알거 같네요.
  • 레벨 소위 3 술술밴드 24.09.23 13:2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위 2 적당히허자 24.09.23 13:36 답글 신고
    휴....ㅠㅠ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4.09.23 13:36 답글 신고
    음악 음식이 가끔 주는 그 순간만의 아련함이 있지
  • 레벨 중령 3 큰거온다 24.09.23 13:41 답글 신고
    슬프네여 ㅠㅠ
  • 레벨 상사 3 오늘도즐거이 24.09.23 13:42 답글 신고
    효자...
  • 레벨 원사 3 조까는사람 24.09.23 13:48 답글 신고
    이 분 모든게 다 좋은데 하필 심상정을 지지하셔서.....ㅠㅠ
  • 레벨 중장 왜구헌터 24.09.23 13:52 답글 신고
  • 레벨 대위 2 지나가간다 24.09.23 13:56 답글 신고
    알면서도 또 보고 눈물흘리고 ㅠ ㅠ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09.23 14:28 답글 신고
    고인물이지만 볼때마다 짠하다...
  • 레벨 훈련병 던킨쿨라타 24.09.23 14:44 답글 신고
    엄마가 치매걸리기전에 이 영상 봤을때도 먹먹했는데 치매이후로 보니 더 눈물나네요.저도 항상 엄마한테 하는 첫마디가 내가 누구냐고 물어보는거어요ㅜㅜ 그럼 답을 못하십니다ㅜㅜ
  • 레벨 소장 배홍동비빈련 24.09.23 15:11 답글 신고
    박철민 배우님 더욱더 흥하시길
  • 레벨 원수 36기통꾸기 24.09.23 15:28 답글 신고
    또 울게 만드네 ..ㅠㅜ

    글올린분 미워여
  • 레벨 중령 3 축서단 24.09.23 15:59 답글 신고
    남일 같지않아 아프네요.
  • 레벨 소장 못살겠다갈아엎자 24.09.23 16:06 답글 신고
    엄마 보고 싶다...ㅠㅠ
  • 레벨 상사 3 마니0306 24.09.23 16:08 답글 신고
    아..T T
  • 레벨 중위 2 그네는딱아도그네다 24.09.23 16:13 답글 신고
    울할머니 갈치조림은 인간세계에서는 못나올 맛이였는데...
  • 레벨 대위 3 삶의의지 24.09.23 16:33 답글 신고
    힝...ㅠㅠ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4.09.23 17:01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위 3 젖은쥴 24.09.23 17:10 답글 신고
    나도 우리 어머니 시래기 무침 먹고 싶다. ㅠㅠ
  • 레벨 소위 1 루비TM 24.09.23 17:13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준장 폴리주스 24.09.23 18:03 답글 신고
    이거 눈물 버튼임........ㅜㅜ
  • 레벨 소위 1 하얀딩가 24.09.23 18:25 답글 신고
    하아...
  • 레벨 원사 3 오늘도냐 24.09.23 18:46 답글 신고
    휴우..왜들그려?..눈무나게시리..ㅠㅠ 어머니표 냉면 먹고잡다..암것도 안들어가도 시장국수가게에서 찐덕찐덕한 소다맛 나는 냉면 대충 삶아서 맹물에 식초타고 얼음 몇개깨서 올리고 오이채썬거 고명으로 얹어주면..한여름에 그거먹고 힘냈는데..이제 그맛을 어디가서 찾을까나..ㅠㅠ힝..
  • 레벨 중위 2 해얌 24.09.23 19:28 답글 신고
    극찬이네요...
  • 레벨 중령 1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4.09.24 02:42 답글 신고
    울지마들.
    ㅜ.ㅜ
  • 레벨 상사 3 주차는지능관상은과학 24.09.24 10:29 답글 신고
    아침부터 눈에 왜 습기가.....
  • 레벨 중령 2 일반회원3 24.09.24 10:57 답글 신고
    어머니가 해주시던, 장칼국수..
    가정집인데 소문나서 동네 어르신들이 여름에 비오면 찾아오시는 통에 어머님이 고생하셨음.
    아버지께서 어느 날 그 홍두깨를 도끼로 찍어 버리심.
    그 후로 칼국수를 먹어보지 못 했음
  • 레벨 중령 2 뎅뎅피아 24.09.24 10:59 답글 신고
    철민이 형... 지난 봄에 늘근 도둑 이야기 보러 가서.. 악수도 하고.. 그랬는데..
    80년대 총학 하면서 고생도 많이 했는디..
    나도 눈물이 나네.
  • 레벨 대위 2 인터마라 24.09.24 11:1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1 지각한김대리 24.09.24 11:29 답글 신고
    아는건데 봤던건데 목소리도 기억나는데 오늘보니 또 엄마생각나서 폭풍 오열했네요
  • 레벨 하사 3 몽실장군 24.09.24 11:40 답글 신고
    영화나 드라마에 쟤나오면 갑자기 b급이 되버림
  • 레벨 준장 점벌레 24.09.25 14:00 답글 신고
    ``````````````````````````
  • 레벨 이등병 지후율 24.09.24 11:48 답글 신고
    정호영세프 식당모시고가서 식사하는장면도 있어요

    감동~
  • 레벨 중위 2 버배드림 24.09.24 11:52 답글 신고
    또 다시 봐도 눈물나네요 ㅜㅜ
  • 레벨 소장 원조SKY 24.09.24 13:07 답글 신고
    네 눈물터지는 고전이지요 ㅎㄷㄷ 근데 요즘 이분 넘 조용하신듯요 ㅇㅇㅇ
  • 레벨 상사 1 꼬꼬대액 24.09.24 16:47 답글 신고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연기자는 다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억지감동유발
    나만 그렇게 느꼈다면 티라미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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