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지하철에 앉아있는 군인들 본 어떤 여자가 민원을 넣었답니다.
지하철에서 군인이 앉아 있다며 일어나라고 지하철내 방송을 해달라는 민원이었습니다. 그러자 담당 상담사는 군인들도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답을 했더니 계속 따지더니 결국 상담을한 공무원으로 보이는 상담사를 신고하겠다며 이름을 알려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놓고서 자신이 가입해 있는 여초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 두둔해줄 것으로 생각하고 지하철에서 있던 일과 상담을 했던 것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요.
이라고 썼더니 그래도 일부 제정신이 박힌 사람들이 군인도 앉아서 갈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하자
이렇게 답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개념이 없어도 그렇지 남자라는 것을 떠나 군인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을 하는 사람들인데 아무나 앉을 수 있는 지하철 좌석에 앉아 있다는 이유로 민원이 들어가고 군인도 앉아서 갈 수 있다는 상담 공무원을 신고하겠다고 하는 미친소리를 할까요.
다른 나라에서는 군인들이라면 특별히 대우를 해주는데 이 나라의 여자들은 왜 군인을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군이들이 없으면 지들이 그러고 살 수나 있을지 모르는 것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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