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간단하게 말하면 자기가 입찰하여 공사시 공사이후 10%이익 공사기간동안 머리아픈
하청줘버리면 이익5%보고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안전빵
그안에서도 또 다른데 공사주면 2~3%이익 이런씩..
그럼 마지막에 이익률2%보고 공사하는곳은 임금 적게주고 안전뒷전이고 대충 날공사..
거기서 흔히 아파트 철근 빼먹..
돈이 적게 드는 이유도 분명 큰데
하청 쓰기를 정부, 지자체가 방조하고 오히려 원합니다. 만약에 조선회사 직영으로 인력을 고용해서 관리하면 그 고용 효과가 지자체로 안 잡히는데 지자체에 법인 주소 둔 하청을 쓰면 법인세나 지방소득세 이런 게 다 그 지역으로 가죠. 그래서 정부에서도 터치를 안 하고 지자체에서도 가벼운 행정처분만하고 끝나는 겁니다.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죠.
사고가 많은 배는 선주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선주는 늘 배를 건조 하면 확인하거든요 상주하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 분위기가 안 좋다고는 하던데 조선의 특성상 위험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시급이 과거에는 쎘죠 그래봐야 하청 업체라면 직영에 비할 바 아니지만 안타까운 일입니다.
조선소 일안해보고 말하지 말아라
안전교육 백날 해봤자 졸고 있는사람 태반이고 설마 내가?이런 생각때문에 사고난다
이번사고 어떻게 발생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위험한 고소 작업이면 작업자가 알아서 안전벨트 활용한다
지금 현장에선 죽은사람 애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작업중지하고 안전교육받는다고 투덜거리는 사람 공정 바쁜데 안전교육한다고 욕하는 관리자들 업체장들도 있을거다
18년 조선소 있어봤지만 위험한 작업이 있는게 아니고 아무리 안전한 작업도 아무생각없이 방심하면서 일하는곳이 가장 위험한 작업이다
@운곡도사 즉 당신말읏 돈이자나.. 렉카 돈 벌려고 위법, 딸배도 돈 때문에 위법 같은맥락인데 왜 돈만 말하는건지 사람 있으니 단가를 그리 후려치는거죠
자영업도 PC방 한때.. 치킨집,커피집 계속 늘어나니 다 제 살 갈아먹는 형태
아무도안하고 힘든일해봐?그럼 돈은 되는데 안하자나
@운곡도사 겨우 3개월 일해놓고 다 아는척 .... 조선소에 직영, 하청 있는거 맞지만, 지금도 열심히 땀흘려 일해서 돈벌고 있는 노동자들 많다. 구조적인게 문제가 되는건 맞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 본인이 안전하게 근무해야 하는게 맞는거다.
@안다미로 회사 안전교육때 받은 교육 그대로 이야기 하시네 본질은 원청에서 퇴근하는 사람 불러서 야간 작업시킨거구요 하청에서 위험하다고 안된다했음에도 억지로 시킨거고요 안전난간이 제역활을 못한겁니다 그리고 안전고리 걸만한데도 없어요 안전고리 체결안해서 추락하신게 아니라는겁니다
- 15년전 까지는 대부분의 기능직 인력은 직영 체제였음.
세월이 지나 직영 근로자가 퇴직을함.
그중 부장 급이상의 직원은 사내협력사로 재 취업을함.
전관예우 가 시작됨 블럭생산 단계부터 전직원의 영업력에 일감을 몰아주기시작함.
그러다또 세월이지나고 그 직원은 새로운 협력사를 만듬.
일하는 인원은 없음 그냥 서류상 또는 자본금기준으로 이상없는 공사대금이 흘러가는 길목임,
이로써 단단계가시작됨.
조선소(발주자)-1협력사- 1협력사의 2협력사-2협력사의3협력사-3협력사의 4직영직원- 4직영직원중 5인맥적 공사팀-5인맥적 공사팀의 팀원 (최종 작업자또는 기능자)
최소 3,4 회 이상의 단계를 거치고 공사를 시작하게돼었음.
즉 1부터4번까지는 책상에 앉아서 관리비만 받아먹는 구조임.
실질적으로 일하는 근로자는 발주자가 책정한 임금의 20~30%정도가 관리비명목으로 빠지는구조임.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현중 안전 그렇게 외쳐도 사람 죽음! 한달에 한명 이상 죽는다고 할정도임!
20년 전이면 더많이 죽을때임!
올해는 들은바가 없으나 친구 한테 들은바로는 작년에 죽은사람만 여섯명 이었음!
한건도 언론에 안나옴!심지어 직영이 공장 철제문(졸라게 큼) 닫히는데 지나가다 넘어져 끼여서 사망함! 언론에 안나옴!
중공업은 119구급차도 못들어감! 경찰도 못들어감! 경비가 입틀막! 돌려보내버림!
젊은 시절 통영 모 조선소 마킹사로 일하다
때려쳤어요. 안전?그런거 없습니다
20cm 폭 철판발고 20미터이상 높이에서 안전줄 없이 걸어다니며 마킹 하라더군요 그래서 안전줄
설치 해달라니 걍 해랍니다
결국 거더판 걸어다니다 2미터높이 떨어져 갈비2개
뿌수고 퇴사한일이 제인생에 잘된일인듯 합니다
하청줘버리면 이익5%보고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안전빵
그안에서도 또 다른데 공사주면 2~3%이익 이런씩..
그럼 마지막에 이익률2%보고 공사하는곳은 임금 적게주고 안전뒷전이고 대충 날공사..
거기서 흔히 아파트 철근 빼먹..
현대판 노비계약이네요
하청 쓰기를 정부, 지자체가 방조하고 오히려 원합니다. 만약에 조선회사 직영으로 인력을 고용해서 관리하면 그 고용 효과가 지자체로 안 잡히는데 지자체에 법인 주소 둔 하청을 쓰면 법인세나 지방소득세 이런 게 다 그 지역으로 가죠. 그래서 정부에서도 터치를 안 하고 지자체에서도 가벼운 행정처분만하고 끝나는 겁니다.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죠.
원청이 모든걸 흡수 끌어안아야하는데 기존하청사들도 통합 인력들도 흡수해야 가능
대한민국 대기업 단 1곳이라도 그럴만한 마음에 여유 1도 없어요
원가절감이 회사 목표인 대기업 자회사도 잡아먹을려 관리감독 매년마다 원가절감 조여오고
하청없에는법은 현실은 불가능한 생각이심
그럼 더럽고 힘든일 똥도치워야하고 이익금도 준단말이에요 ㅎㅎ
사람이 죽던말던 솔까 관심없어요
법적문제도 법무팀에서 사망합의.위로금 지급함
아무 문제없어요
대한민국은 사람 따위보단
돈이 우선
군도 마찬가지 국방인력보단
화기와 총기가 더욱 소중하고 보호관리 우선순위임
하여간 알고봄 좃같지만 잼난나라임 ㅎ
일거리 없을 때도 급여를 줘야 하죠.
대신 기술력이 유지되지만 돈이 장땡이라서 비극이지요.
선주는 늘 배를 건조 하면 확인하거든요 상주하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 분위기가 안 좋다고는 하던데 조선의 특성상 위험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시급이 과거에는 쎘죠 그래봐야 하청 업체라면 직영에 비할 바 아니지만 안타까운 일입니다.
안전교육 백날 해봤자 졸고 있는사람 태반이고 설마 내가?이런 생각때문에 사고난다
이번사고 어떻게 발생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위험한 고소 작업이면 작업자가 알아서 안전벨트 활용한다
지금 현장에선 죽은사람 애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작업중지하고 안전교육받는다고 투덜거리는 사람 공정 바쁜데 안전교육한다고 욕하는 관리자들 업체장들도 있을거다
18년 조선소 있어봤지만 위험한 작업이 있는게 아니고 아무리 안전한 작업도 아무생각없이 방심하면서 일하는곳이 가장 위험한 작업이다
20년전에 조선소 3개월 일하고 탈출했다..
월화수목금금금 주말 토 일요일은 8시간 일하고 20시간 달아줘서 안 하면 돈도 형편없다.. 평일은 10시즘 퇴근했다.
최저 시급보다 조금나은 수준의 돈에
물량은 맞춰야 해서... 안전사고 나면 그놈의 순찰은 어찌나 도는지... 순찰돌때만 안전벨트 걸지...
순찰가고나면 안전벨트따윈 안한다.. 하면 물량을 못 쳐낸다. 직장 반장 애들이 감시 조다 개들이 알려준다.
안전 교육대로 일시켜라 그럼 사고 안난다... 물량 안나와도 안전은 지키면서 일해야 하지 않겠나~!!
근데 현실은 안그렇다 협력업체들은 기성고 올려야 하니까 물량 안뺄수가 없다...
그리고 구호는 왜 하냐 지키지도 않을거면서 ~!!
더웃긴건 물량치다 사고나면 사고친팀이 복구는 봉사활동으로 처리한다.. 돈도 안주고 잘못 설치된거 뜯는다..
어이가 없는 시스템이다. 조선소 절대 가지마라.
음...
지금은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요?
자영업도 PC방 한때.. 치킨집,커피집 계속 늘어나니 다 제 살 갈아먹는 형태
아무도안하고 힘든일해봐?그럼 돈은 되는데 안하자나
경력으로 사고 물타기 하지 말고 안좋은걸 알리세오
지금읏 정직원 줄 섯죠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한화 이새뀌들아 .. 경험도 없는것들이 뭐 다 아는거 처럼 대기업이라고 깝축 되는데
잘하는것도 없고 뻘짓 원감 절감만 노래 부르고
경영좀 잘해라
한화에서 제일 많이 죽었다 ...
현대중공업 형처럼만 해라 ... 자격지심 있어가지고 라이벌 그만 가지고
높은곳 작업할때 족장 설치하는데
현장에서 보면 제일 위험한곳이 현대입니다
다른곳은 작업중 사람 안떨어지게 설치하지만
현대는 어떻게든 작업만 할수있게 설치합니다
진짜 사람 안떨어지는게 신기한곳이죠
직원들이 왜 전부 현대로 이직하겟습니까?
원가절감만 하고 직원 탓 하고...
능력있는 직원들이 많이 남아서 저런 사고가
덜 날수 있기를 바라는거죠...
그리고 검은색 과 국화꽃은 일본 전통이라던데...
- 15년전 까지는 대부분의 기능직 인력은 직영 체제였음.
세월이 지나 직영 근로자가 퇴직을함.
그중 부장 급이상의 직원은 사내협력사로 재 취업을함.
전관예우 가 시작됨 블럭생산 단계부터 전직원의 영업력에 일감을 몰아주기시작함.
그러다또 세월이지나고 그 직원은 새로운 협력사를 만듬.
일하는 인원은 없음 그냥 서류상 또는 자본금기준으로 이상없는 공사대금이 흘러가는 길목임,
이로써 단단계가시작됨.
조선소(발주자)-1협력사- 1협력사의 2협력사-2협력사의3협력사-3협력사의 4직영직원- 4직영직원중 5인맥적 공사팀-5인맥적 공사팀의 팀원 (최종 작업자또는 기능자)
최소 3,4 회 이상의 단계를 거치고 공사를 시작하게돼었음.
즉 1부터4번까지는 책상에 앉아서 관리비만 받아먹는 구조임.
실질적으로 일하는 근로자는 발주자가 책정한 임금의 20~30%정도가 관리비명목으로 빠지는구조임.
합법적 구조임,
제도적 개선이 무조건 이루어져야 할 대목임.
아무리 국내 선박 건조기술이 좋다곤 하나 밑에서 받쳐주시는 기술자분들
안계시면 그것도 허울뿐인 말일겁니다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없다면 끝은 뻔하겠지요
20년 전이면 더많이 죽을때임!
올해는 들은바가 없으나 친구 한테 들은바로는 작년에 죽은사람만 여섯명 이었음!
한건도 언론에 안나옴!심지어 직영이 공장 철제문(졸라게 큼) 닫히는데 지나가다 넘어져 끼여서 사망함! 언론에 안나옴!
중공업은 119구급차도 못들어감! 경찰도 못들어감! 경비가 입틀막! 돌려보내버림!
안전관리요원 존나 빡시다. 잘못걸리면 작업 강제종료 해야된다.
근데 사무실에서 빨리해라고 족친다... 본청에서 쪼은건지..하청에서 자발적으로 쪼으는건지 모르지만..그래서.. 안전관리요원 눈 피해서.. 안전은 잠시 땅에 놔두고 일한다....안전을 지키면서..시간을맞출수가 없었다...그게 10년전 현실이였다...
반도체라인 있을때 내가보기엔 최악조건인데도
그분들 하신말씀이 조선소에 비하면 천국이라고 ㅜ ㅜ
얼마나 열악한 환경이였길레
말씀들어봄 거제 조선소 근처 물고기들 정상인놈 찾기힘들다고
유해물질 폐기물 왠만함 바다로 냅다버려 처리한다함
이것 하나만 봐도 안전보건환경 관리감독은
개좃이나 까 잡솨인곳이 조선소 인식임
사람답게 대우받고 그에 걸맞는 처우가 있길
바랍니다.
조선소에 비하면 반도체는 기공이나 조공이나 작업자들 훨씬 일하기 좋죠 ㅋㅋㅋ 다만 딱한가지 기공으로 경력 쌓기에는 조선이 낫긴한데 어느정도 경력있으면 무조건 반도체죠
의새들은 대화?
일주일에 최소7명~~최대 13명 사망함.
진짜 어떻게든 비용안들이려고 이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선소 밖에 하청업체 공장에서 작업하다 사고났느냐...에 따라
보상금도 크게 차이난다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
하청공장 = 빨간불 무단횡단사망사고
로 이해하심 되유 ㅎ
헐...
안전은 본인이 챙겨야지요.
정규직이라고 높은데서 떨어지면 사는것도 아니고
때려쳤어요. 안전?그런거 없습니다
20cm 폭 철판발고 20미터이상 높이에서 안전줄 없이 걸어다니며 마킹 하라더군요 그래서 안전줄
설치 해달라니 걍 해랍니다
결국 거더판 걸어다니다 2미터높이 떨어져 갈비2개
뿌수고 퇴사한일이 제인생에 잘된일인듯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의 노동자 산업재해 사망은 계속된다
추락사 하는 시신을 삽과 바께스로 담는 전담 직원이 있었어요.
너무 처참하고 가혹해서 차마 아무도 입에 담지 않았지만
형체가 너무져 널부러진 시신을 주워담아야 하는 지경이었는데도
회사는 납기 맞추는게 더 중요해 작업을 멈추지 않았어여 ㅎㄷㄷ
열악하긴 합니다..
근데 지금 사고난곳은 컨테이너선 꼭대기라 아무라도 올라가면 안전벨트 메지말라고 해도 메게되는곳인데 잠시 풀었던건지 어찌된건지 알수는 없지만
같은 업을 하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
죽지않고 일할권리!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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