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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옆에 없던 사람은 행복할 때도 옆에 있을 자격 없는 거다 씨벨르마.......
그다지 행복한거같지 않지만....
나라도 장애를 가진 가족이 있고 부모가 반대하고 지처서 파혼 할 수 있다 생각함
하지만 장애가진 오빠 죽었다고 다시 연락해? 그게 사람이 할 짓이야?
쉬팍 이렇게 다들 가식적으로...
시부모가 장애인이라 결혼망설이는 여자
배우자의 집안형편이 너무 가난해서 결혼을 망설이는 남녀
배우자의 유전적형질에 따라 향후 병을 가지고 있을가능성
배우자는 아니지만 그 집안이 특정종교에 너무 미쳐 향후
결혼생활에 지장을 줄까 걱정하는 등등
난 이해가 된다.
남자친구가 아니고 남자친구 부모입장에서 반대할수있다고 본다.
결혼할때 상대편만 보는게 아니고 집안을 보고
망설이는게 이해가 안되는 보배형들은 과연 그렇게만 살아왔는지.
막상 결혼하려고 하니 못하겠다 뒤로 빼는건 여자를 농락한거야~
이런말이 있습니다.
인간이 잉태될때, 선천적 장애인이 될 아이의 몸에 들어갈 영혼들은 모두 스스로 들어가길 자원한 영혼들이랍니다.
그래서 모든 영혼중에서 가장 용감하고 순수하고 자기희생적이라고 합니다. 자기의 운명을 알면서도 기꺼이 지원한 존재들이니까요.
오빠는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을 사랑하고 미안해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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