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간 배려가 없는거죠...
운동에 대한 가치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상식적으로 운동 보다는 어버이날 가족 모임이 더 중요하다는게 대부분의 여론이죠...
결혼 11차인 제가 봤을때 단순 운동이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배우자께서 운동은 핑계거리일뿐, 뭔가 기분이 나쁘거나 서운했던 일들이 쌓여 있지는 않은가 생각됩니다.
1) 처갓집 식구들이랑도 모이기로 했나요? 그리고 본인도 처갓집 모임에 선약을 취소하고라도 기꺼이 갈 수 있는 거죠? 부부가 같이 사는데 시댁만 어버이날 모이는 건 아니겠죠?
2) 아마도 평일 저녁이나 주말일 것 같은데 누나네가 그 날, 그 시간만 되는 건 다른 저녁이나 주말에는 누나네도 선약이 있어서 안 되는 거잖아요? 똑같이 선약이나 다른 일정이 있는 건데 무조건 아내에게만 양보하라? 무조건 아내에게만 맞추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궁금한 건 어떤 선약이면 아내가 모임에 빠지는 걸 허락할 수 있을까요? 어차피 출근은 아닐테고 결국에는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 약속일테니 어떤 약속이어도 무조건 취소하라고 했겠지요. 그러니까 애초에 아내의 선약이 PT를 받는 것이어서가 아니라 시댁모임에 가야하니 며느리로서 선약이 있어도 무조건 취소하고 가야한다는 생각인 거죠.
정리하자면, 누나는 자기 부모인데도 선약이 있는 날은 못 온다고 하는 거고 아내는 선약이 있는데도 시부모 보러 가야한다는 거네요?
그리고, 평소 아내와 처가에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굳이 부탁하지 않아도 아내가 먼저 일정 바꿔 기꺼이 시댁모임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을 봐도 처가, 시댁 할 것 없이 잘 하는 분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배우자도 상대방 식구들에게 잘 하고 계시더라구요.
우선은, 이런 성격의 사람이 있어요
자기가 계획하고 첫 스타트를 미룬다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완벽함을 추구하려는 사람 있죠.
분명한건 이 부분에서만 볼때 상대방은 이해가 안되고 서운할 수
있겠지만 장단점을 생각해 보고 배려와 이해를 하기위해 노력을 하는것도 중요하다 봅니다.그건 잘못된거야 라며 이해시키려 하면 다툼만 길어집니다. 지나친 속단은 없어야 해요.
나같음 와이프랑 먼저 날짜 협의하고 되는날을 추려서 우리식구 되는날과 누나네 식구 되는날을 골라서 날을 잡지 나따로 와이프 따로 누나따로 매형따로 하지 않음 그런식이면 나중에 항상 누구 하나 희생하라는 식으로 되지 그리고 가족행사가 있을만한 때에 운동이 더 중요하다고 할 인간이면 와이프로 적합하지 않음
저럴꺼면 정신병자도 아니고 결혼을 왜 한거야?
둘 중 아무거나 생각해도 그럭저럭 맞는 거 같은데요.
누나를 피하고 싶은거 같네
잘 달래봐야지 이래저래
신혼인데 노력은 해보고 일단
운동에 대한 가치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상식적으로 운동 보다는 어버이날 가족 모임이 더 중요하다는게 대부분의 여론이죠...
결혼 11차인 제가 봤을때 단순 운동이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배우자께서 운동은 핑계거리일뿐, 뭔가 기분이 나쁘거나 서운했던 일들이 쌓여 있지는 않은가 생각됩니다.
여건되는 사람만 모이면되고
처가집 행사때도 그렇게 하면 됨.
공동체 마인드가 사라지고 있어서
자신만에 공간과 시간을 중요시 하는 부류끼리 만나긴 개뿔 그냥 결혼생활이야
헬게이트 오픈 축하
가령 예를 들어, 신랑만 안 되는 날이 있는데, 그게 게임 약속인데 그거는 절대 못 빠진다고 하고 와이프 운동만 빠지라고 요구한다거나?(극단적인 예시인거 앎)
그리고 운동 레슨도 어쨋든 남과 한 약속인데...?
결혼후 첫 추석명절에 불참..
두번째 설에..연휴 4일중 2일은 친구들과 선약있고..처가에도 가야하고..어쩌고 하길래..
반납했음..
부인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남편분도 똑같이하시면 됩니다..
장모님이 돌아가셨다 그날바쁘면 다음날가시면되고 다음날 약속이있으면 그다음날 가시면 됩니다..
간단한겁니다..
하는게 답 아닐까요
안방 점령은 의미 없다
무조건 거실을 점령해라….
반대로 장인 장모 행사에 그냥 다 빠지면 되죠
시댁행사 가기싫은거임.
신혼인데 벌써 이런식이면
앞으로 시댁행사에는 계속 빠질예정.
핑계거리는 백만가지 있음.
왜?
결혼은 너랑 한거니까
아프지만 갈라서야지
가치관의 차이는 너~무 힘들다
시간 되는 사람들이 모이면 되는거 아닌가?
남편한테 가지 말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일정 있어서 못간다고 남편만 가라고 하는건데
나이먹으면 너는너 나는나 이렇게 해 주는 부인이나 남편이 편해집니다
1) 처갓집 식구들이랑도 모이기로 했나요? 그리고 본인도 처갓집 모임에 선약을 취소하고라도 기꺼이 갈 수 있는 거죠? 부부가 같이 사는데 시댁만 어버이날 모이는 건 아니겠죠?
2) 아마도 평일 저녁이나 주말일 것 같은데 누나네가 그 날, 그 시간만 되는 건 다른 저녁이나 주말에는 누나네도 선약이 있어서 안 되는 거잖아요? 똑같이 선약이나 다른 일정이 있는 건데 무조건 아내에게만 양보하라? 무조건 아내에게만 맞추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궁금한 건 어떤 선약이면 아내가 모임에 빠지는 걸 허락할 수 있을까요? 어차피 출근은 아닐테고 결국에는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 약속일테니 어떤 약속이어도 무조건 취소하라고 했겠지요. 그러니까 애초에 아내의 선약이 PT를 받는 것이어서가 아니라 시댁모임에 가야하니 며느리로서 선약이 있어도 무조건 취소하고 가야한다는 생각인 거죠.
정리하자면, 누나는 자기 부모인데도 선약이 있는 날은 못 온다고 하는 거고 아내는 선약이 있는데도 시부모 보러 가야한다는 거네요?
그리고, 평소 아내와 처가에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굳이 부탁하지 않아도 아내가 먼저 일정 바꿔 기꺼이 시댁모임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을 봐도 처가, 시댁 할 것 없이 잘 하는 분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배우자도 상대방 식구들에게 잘 하고 계시더라구요.
즉 역지사지.
댓글들이 참...친정식구들만 봐도 되지.뭐 대단한 행사라고.남편도 나름대로 약속을 미리 잡아놓았는데 일방적으로 바꾸라는 거 맞나.그냥 되는 사람끼리만 보는 거지.
본인 잘못이라고 생각해야될듯
모든 약속이 가족 친지 모임을 우선할수 없다.
자기가 계획하고 첫 스타트를 미룬다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완벽함을 추구하려는 사람 있죠.
분명한건 이 부분에서만 볼때 상대방은 이해가 안되고 서운할 수
있겠지만 장단점을 생각해 보고 배려와 이해를 하기위해 노력을 하는것도 중요하다 봅니다.그건 잘못된거야 라며 이해시키려 하면 다툼만 길어집니다. 지나친 속단은 없어야 해요.
지랄병하면 갈러서예
결혼을 왜하냐....
처가댁 안갈수 있는 티켓얻은거라
그리 고민할필욘 없어요
똑같은 방법 참쉽지요 ㅎㅎㅎ
여기서 끝입니다...
머리아프겠네
비싼데는 한번에 몇십만원 함 근데 pt를 왜 그케 비싸게 주는건지 이해불가
예전에 헬스장 가면 동네 형들이 다 알려주고 했는데
요즘은 유튜브로 엄청 많은 정보로 굳이 배워야 되나
난 참 결혼잘했어 !!
난 여자를 이해하는 남자들이 더 문제라 본다. 지금도 남편을 너무 존중 안하는데
나중에 늙으면 더 심해진당
다른쪽과 상의하지 않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