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한 눈 팔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재기하기 어렵게 만들어놓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인구도 줄어드는 거고요. 국민이 적당히 부려먹을 만큼 똑똑해야지 시민 의식이며 권리와 자유 찾으며 철학까지 들먹이는 걸 정치인들은 원치 않그든요.
90년대 중반 IMF를 시작으로 시위 참여 대학생들 수가 급격히 줄었어요. 나중엔 학생회장도 무관심. 90년대 중반 이전까지만 해도 데모하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졸업하면 취직해서 먹고 사는 덴 큰 문제 없었거든요. IMF 구제금융 받으면서 천지가 개벽을 했죠. 그때와 지금은 진짜 완전히 다른 세상임. 그때 얘기하면 말도 안된다고 믿지도 않을 정도임.
노동자, 마누라 수입 좀 하지말라고
능력 안되면 사업 접고, 결혼 포기하라고
쟈들은 3명 사망으로 저리 난리치는데
우린 150명을 어이없게 잃고서 조용한거보면 대단하네 대한민국
90년대 중반 IMF를 시작으로 시위 참여 대학생들 수가 급격히 줄었어요. 나중엔 학생회장도 무관심. 90년대 중반 이전까지만 해도 데모하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졸업하면 취직해서 먹고 사는 덴 큰 문제 없었거든요. IMF 구제금융 받으면서 천지가 개벽을 했죠. 그때와 지금은 진짜 완전히 다른 세상임. 그때 얘기하면 말도 안된다고 믿지도 않을 정도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