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내가 뭘 잘못봤나...... 안그래도 미국 자동차 유튭 보다 봐서 자연스럽게 지나 칠 뻔 했네요.
차마 윗집 아죠씨 차라 제가 뭐라 할 순 없겠고.... 언제 뜯기셨는지도 모르겠고.....
하시는 일도 바쁘신분인데 새벽에 출근 가실 테니, 출퇴근길 다니시면서 스포트라이트좀 받으시겠어요.
울 아파트에 이런 사례는 또 처음보네요.
뭘 해야 번호판을 뜯기나요?.. 과태료나 자동차세 체납 되신건지... 아니면 세금납부 입금 일 놓치신건가 ㄷㄷ..
아마 뭐 어디 걸려서 과태료 날라온걸 미처 납부기일을 못 맞춘건가......
제가 봐도 너무 안쓰럽습니다. 매일 출퇴근 하시던 분이고 바쁘게 움직이시던 아저씨인데 번호판 뜯겨있는걸 보니;;
아침에 내려 와보니 벌써 차 끌고 가셨네요.
아무래도 납부할 돈이 연체된 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에궁...
근데 오늘부터 저 차가 안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 ;ㅁ; 설마 차 어디 견인당한건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