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런사람을 매번 상대해야함...
일종의 이게 피해망상이라고 불러야 하나?
뭔가 본인이 상대방 말을 받아들일 때 최대한 극적으로 나쁜쪽으로만 해석하려는 성향이보임.
그 정신과 의사에게 먼저 따지기 전에 답을 얻기 위해서 글을 올린거라고 하지만 답을 들을 생각은 없고 답을 본인 입맛대로 마출려고 하는거 같았음... 답을 이미 정해놓고 다른 사람들이 그 답을 말해주는걸 보고싶어서 질문글 올린건가??
하여간 정신과 의사님들 존경스러움.. 나라면 절대 못할듯.
보통은 이사람이 어떤환경에 있는지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정신병이라는게 아무래도 디테일하게 접근을해서 상대를 파악하고 치료를 해야하는지라.
보통사람들은 질문을 받고 이걸 왜 물어보시죠?라고 물어봤을때 의사가 이런이런이유로 물어보는겁니다하면 수긍하거나 거절을 하지. 저렇게 뇌내망상을하진 않죠.
데칼코마니 보여주고 정신이상자라며 가두면 끝
매일 아침마다 입소자들에게 몇초씩 안부인사만 하면 일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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