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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공전절후 24.06.26 15:45 답글 신고
    터키 상황은 또 다름
  • 레벨 소위 1 chuhighball 24.06.26 15:48 답글 신고
    http://m.clien.net/service/board/park/18353762

    터키는 대충 이런 상황이죠.
    이주방사와 들개로 개체수 조절하는 꼴이랄까..

    고양이 우대하는 이슬람인만큼 대체로 대우가 좋기는 한데,
    같은 이슬람이라도 두바이에서는 길고양이 피딩하면 벌금나오고 그렇습니다.
  • 레벨 원수 공전절후 24.06.26 15:50 신고
    @chuhighball 일단 버려진 동물은 중성화가 필수로 봐야합니다
  • 레벨 중장 회원가입완료회원 24.06.26 15:47 답글 신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다 잡아 죽이자고??
  • 레벨 소위 1 chuhighball 24.06.26 15:49 답글 신고
    피딩 금지, 실외사육 규제, 지역에 따라서는 전면적인 사육 금지
    포획, 안락사도 필요하면 당연히 해야겠죠.
  • 레벨 중장 회원가입완료회원 24.06.26 16:15 신고
    @chuhighball 세상엔 자기 의지로 태어나는 동물은 없어요. 태어났기 때문에 사는 겁니다.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해서, 사람 편하자고 안락사 같은거 하라고 할 권리가 있는지 고양이에게 물어보세요. 대답 못한다고 사람 말 못알아 먹는다고 다 죽이면 그게 사람입니까? 백정이지...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점은 말을 통해 대화와 사고를 한다는 점이고, 이걸 할 수 있다고 동물에게 위해를 가할 권리까지 보장되는건 아니에요.
  • 레벨 소위 1 chuhighball 24.06.26 16:23 신고
    @회원가입완료회원 뭐 모든 동물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할 수 있으면야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하는 거고, 애초에 그런 일이 없도록 버리거나 먹이 줘서 개체수 불려대는 일을 규제하는 게 우선이구요.
  • 레벨 중장 활기차 24.06.26 15:48 답글 신고
    배고프지 않아도 취미로 사냥하는 고양이의 습성은 생태계를 파괴한다.

    이런 고양이에 밥을 쳐주며 번식시키는 쳐죽일 캣맘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1 chuhighball 24.06.26 15:54 답글 신고
    재미있는 건 이스탄불의 길고양이 서식 밀도가 한국 대도시들보다 적어요.
    평방킬로미터 당 80마리 정도.
    한국 대도시들은 기본 세자릿수고요.
    캣맘들 터키로 보내는 건 찬성인데 그 사람들 한국처럼 정책적으로 대우받고 사는 느낌만은 또 아닐겁니다. (일단 들개가..)
  • 레벨 원수 공전절후 24.06.26 16:22 신고
    @chuhighball 길고양이 길강아지 전부 인류가 사라지지 않는한 절대로 사라지지않는 논란거리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 레벨 소위 1 chuhighball 24.06.26 16:25 신고
    @공전절후 논란은 당연히 계속 되겠죠. 하지만 현재 한국 길고양이 정책처럼 동물단체의 망상에만 철저히 따라 생태계 다 작살내는 괴상한 상황에선 벗어나야 할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외 사례들을 보자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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