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성매매 여성의 프로의식 쩌는 은퇴사가 빈축을 사고 있다. 낯뜨거운 내용도 내용이려니와 의료 현장 등에서 통용되는 존칭인 쌤(선생님)이 성매매 여성끼리도 호칭한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혀를 찼다.
17일 부산·경남 유흥 커뮤니티 사이트에 '은퇴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잡았다.
31살의 오피스텔 성매매 여성이라는 A 씨는 "24살에 업계에 입문해 지금까지 일을 했다"며 "그동안 뒤통수도 많이 맞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내력을 읊었다.
그는 "부산, 창원에서 일을 많이 했는데 출근하면 10시간 동안 7~8탕은 뛰었다"며 "이렇게 28살 때까지 주 6일을 일하느라 몸이 한 방에 가더라"고 돌이켰다.
그는 "갈피를 못 잡는 언니, 동생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겠다"며 "어느 가게든 인기 많은 쌤(오피스텔 성매매 여성)과 없는 쌤들이 있다"며 "콜(주문)이 많은 가게나 진상 없는 가게는 크게 없다. 어차피 이쪽 세계는 독보적인 곳 1~3군데 빼면 다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노력도 안 해보고 가게 탓을 하는데 남들과 다른 무엇이 없으면 정말 살아남기 힘든 것 같다"며 "어떤 언니나 동생들은 피드백도 물어보고 영상도 보고 다른 쌤들한테도 물어보고 열심히 하시는 게 보이더라"고 강조했다.
A 씨는 "이왕 시간 내서 일 나왔으면 정말 열심히 해서 돈 빨리 벌고 은퇴하시는 걸 추천한다"며 "정말 하기 싫은 것도 하고 그렇게 해야 살아남아지더라"고 조언했다.
이어 "어차피 일하는 거 힘든 것도 참고 빨리 은퇴하라. 기분대로 하면 살아남기 힘들다"며 "여러분들을 응원한다"며 글을 맺었다.
민망한 은퇴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계발서인 줄 알았다", "사시 합격 수기 보는 것 같다", "쌤은 무슨"이라며 조소를 쏟아내고 있다.
강남에이스 쥴리보다는 급이 다르지만 거의 케바케네 그려
시발 10파는뇬들이 쎔이면 무슨 쎔인가?
돈 많은 골빈넘 or 모지리 검사 하나 물면 완성...
엘리트 쥴리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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