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수술후 복용 두달째 신체적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거니 참고만 바랍니다.
1. 모발이 확실히 굵어진다 욕실 바닥구멍에 모인 머리카락이 확실히 적다
2. 불알이 커진다
남성호르몬의 10%가 DHT호르몬(탈모,전립선비대,콧구멍털의 원흉)으로 변환되는데 탈모약으로
DHT가 적어진만큼 남성호르몬이 증가한다
3. 근육량이 증가한다
DHT호르몬은 근육에 작용하지 않는다
4. 성욕이 증가한다 & 발기력이 더 좋아진다
남성호르몬 증가때문인듯하다
5. 공격성이 줄어든다 성격이 좋아진다
DHT가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데 DHT억제된만큼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기때문인듯하다
6. 피부가 좋아진다
5의 원인도 있고 DHT가 피지를 유발하기때문
여기까지보면 와~ 왜 진작 이걸 먹지 않았을까싶지만 우리몸에 필요없는 호르몬은 없다
두달째 되니까 DHT결여가 몸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1. 성욕이 준다 2. 발기력도 안좋다 3. 사정량이 절반이하로 줄어있다
발사할때 느낌이 아무것도 안나오는거 같다 고자가 된거 같다.
그래도 계속 먹어야한다
대머리는 인간이 아니다
살아 있는 시체와 같다
안먹으면 절반 사정하는것도 못하게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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