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공무원이 된 것들부터 발본색원 해서 파면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우리의 세금을 저런 짐승만도 못한 것들의 목구멍으로 넘어가게 할 수는 없으며, 저런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대한민국 공무원 임무를 수행해서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경찰 전용 커뮤니티에 현직 경찰이 '밀양 성폭행범을 옹호했던 여경'을 비판하며 사퇴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내 경찰청 게시판에는 ‘밀양 사건 또 올라온다’, ‘밀양여경은 퇴직 때까지 고통받을 듯’ 등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판은 경찰청 소속인 이용자만 글을 남기거나 볼 수 있다.
관련 글에는 해당 여성 경찰 A경사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일부 경찰관들은 “아직도 퇴직 안 했냐”, “경찰들만 또 욕 먹이네”, “양심 있으면 퇴직해라” 등 B경사가 스스로 경찰직을 내려놓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경찰관은 “국민이 저런 사람에게 범죄 신고를 하면 잘 보호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지 않겠냐”며 “애초 썩은 사과를 받은 게 잘못이다. 근데 그 썩은 사과를 제때 안 버리니까 옆에 있는 사과도 다 썩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버리던가 스스로 버려져야 한다. 피해자는 평생 헤어 나올 수 없는 고통 속에 사는 데 자신은 편하게 사는 게 정의냐”라며 “저런 사람이 존경받아야 할 직장에 있는 것만으로 처참하다”고 덧붙였다.
당시 상황들이 피해자한테 전적으로 불리하고 불합리하게 진행돼서 사건이 그렇게 마무리가 됐지만 이제라도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 '정의' 아닐까요?
우리가 느끼고 있는 지금의 분노는 '마녀사냥'이 아닌 '공분'입니다.
애초부터 재대로 처벌을 하지 못했으니 이제라도 제대로 된 처벌을 해야죠.
법적 처벌이 불가능하다면 '사회적 처벌'로 저 짐승만도 못한 것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죗값은, 시차는 있을 수 있지만 오차는 없이 주인 찾아 간다"
라고 하신 보배님의 어느 댓글이 기억납니다.
개명을 해대며 20년 동안 잘 먹고 잘 살았을 저 짐승들이
비록 20년이라는 시차는 있었지만 오차 없는 죗값을 치르게 되기를 바라며.
내가 알기론 범죄이력이 있으면 공무원을 못하는걸로 아는데요?
더군다나 강간은 5대 강력범죄인데 어떻게 공무원을 할수있나요? 도통 이해가 안되네...
"13년 전 집단성폭행 가해자가 현재 경기지역 초교 담임" 게시글 논란
성범죄 전력자 교사 임용 안되지만 보호처분은 기록 안남아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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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기사가 이러하니 가능할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난 이 말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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