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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03 (월) 08:58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95316
나는 마누라와 손잡고 산책을 자주 다니곤 한다.
가끔은, 나의 팔꿈치를 일부러 마누라 가슴에 살짝 살짝 터치해 본다. (과연 알까? 하는 심정으로)
그럴 때마다, 마누라는 대뜸 "내가 모를 줄 알지?" 라며, 사랑의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하~~ 괜히 했나? 싶다)
나 : 여자들은 남자들 이러는거 전부 알까?
마눌 : 당연 알지... 근데, 뽕이 두꺼우면 모를 수도 있겠지...
뽕이 두꺼운걸까.... 모르는척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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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칼을 갈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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