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게(?) 교관이 하라는대로 했다가 아까운 목숨 하나 날아갔네
그냥 군장 던지고 중대장 멱살 잡고 삽으로 찍어버렸으면 최소한 지는 죽지는 않았을텐데
곧 죽게 생겼는데도 왜 끝까지 시키는대로 했는지...애가 너무 착했나보네
무식하게(?) 교관이 하라는대로 했다가 아까운 목숨 하나 날아갔네
그냥 군장 던지고 중대장 멱살 잡고 삽으로 찍어버렸으면 최소한 지는 죽지는 않았을텐데
곧 죽게 생겼는데도 왜 끝까지 시키는대로 했는지...애가 너무 착했나보네
만약 내 아들이었다면 난 저 가해자 재판받고 1년이든 10년이든 형기를 짧게 받던 길게 받던 상관없이
기다렸다 출소 하는 날. 이제 본인은 죄값 다 치뤘으니 자유다 ~~ 하고 나오는날 다리 잘라버리고 평생 불구로 살게 만들고 나도 죽어버리던지 감옥에 가던지 할 겁니다.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죠
제발 그렇게라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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