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용산 들를 일이 있어,
식사도 할 겸
네이버에서 아웃백을 찾아 예약을 시도합니다. (세식구)
아웃백이 이렇게 인기가 많았던가요?
6월 한달내내 3인은 전부 마감이네요.
그래서 2인을 한 번 봤습니다.
그래도 2인은 예약이 좀 가능하네요.
그런데 용산 아웃백은 전부 2인석인가요?
제가 아는 아웃백은 거의 4인석 이상이거든요.
3인 이상 예약은 그냥 닫아놨나봅니다.
그래서 다른 메뉴로 시도해봅니다.
이야~ 토마호크로 골랐더니 3인 예약 자리가 널널하네요.
심지어 주말과 공휴일까지요.
용산아웃백은
비싸게 먹을거 아니면
그냥 현장가서 기다려야하나 봅니다.
참 씁쓸하네요.
용산 디올백이나 다 석열스럽네요
다른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 좀 이해하고
박박 우기지나 마세요 ~
님만 소중한 세상이고, 님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인가요 ?
님도 오해받기 싫으면 ‘노쇼 피해 예방’이구나 하고
아웃백 앱이나 전화로 예약하슈 ..
덤으로 펑하지 마세용
용산 디올백이나 다 석열스럽네요
여기가 유독 이러네요.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예약홀더를 따로 걸더라도
일정좌석은 오픈해야죠.
3인이상 일반 예약은 한좌석도 없이 전체를 다 막아놓고
토마호크 같은 비싼예약만 풀어놓은거는 너무 티나지않나요?
'소비자' 입장에서라면 '오해'할만하고 충분히 빡칠수 있음
허나 이렇게 설명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고개 끄덕끄덕은 커녕 내말이 옳다! 나 기분 나쁘다! 만 주장하면 공감 못해요
저였으면 매장에 전화해서 확인해봤을거에요
네이버에 예약이 이렇게 뜨는데 왜그러는거에요? (매장에서 설명할꺼 아님?) 그럼 예약 가능해요? 하고 예약 가능여부 듣고 예약진행하면 쉬울일이잖아요?
왜 혼자서 대화도 안되는 초록창만 띄워놓고 그 앞에서 본인 기분만 망쳐요?
사람하고 대화하며 삽시다~ 방법 많잖아요~
저런경우 전화 한통화 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예약 노쇼가 워낙에 많아서 그렇다더구뇽.
내가 불편하면 다 남 잘못인거지?
기본적으로 예약을 어떻게 받던, 그걸 왜 왈가왈부하는지.. 이해가 안감.
이 가게는 이렇구나.. 생각하면 될 뿐.
가게의 재량 아님?@@?
그리고 저도 그에 대한 불만은 토로할 수 있는거구요.
불만의 재량은 없나요?
그리고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그럼 본사로 클레임 걸면 되지..
피해본것도 없는데. 왜 그러심?
일하는 직원들 엿먹이는 글이지. 그것도 특정지점을
노쇼때문에 그런거고. 전화로 예약 하세요.
그리고 용산만 그럼? 다른지점 안해봄?
특정 지점을 까는글 적으면 마음이 풀려요? 뭐 어케 해결해주면 됨?
다같이 욕하면 됨? 위 첫댓글 처럼?
뭐 브래드 빵이라도 더줘?
아님 할인권 이나 뭐 쿠폰 달라는거임?
비양심인간들이 많아지다보니 엄한 고객들이 피해보네요
올해부터 아웃백 앱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지금 보니 6.6 3명 예약 됩니다. ㅎㅎ
욕을 해도 뭘 좀 알아보고 하셔야죠. ^^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쇼나 네이버 예약 시스템 때문에 사용업체가 받는 피해등을 모르는 분들도 충분히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배경지식없이 글쓴님같은 경험을 했다면 불만이 생길 상황 같은데요
저도 네이버예약 시스템 이용할 때 참고해야겠네요.
다른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 좀 이해하고
박박 우기지나 마세요 ~
님만 소중한 세상이고, 님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인가요 ?
님도 오해받기 싫으면 ‘노쇼 피해 예방’이구나 하고
아웃백 앱이나 전화로 예약하슈 ..
덤으로 펑하지 마세용
무언가 결론을 도출할땐 같은 방식으로 해야지 정확합니다. 메뉴를 먼저 고르고 인원을 구하던지, 인원을 먼저 고르고 메뉴를 고르던지..
글삭 안해서 나중에 법적 피해 보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판매자의 상호나 위치를 노출 할땐 그에 따른 책임도 지셔야 합니다.
참 쓸데없는 짓으로 죄 없는 가게 괴롭히네
가격은 올리고 수입산 닭고기로 바꾸고..
치킨은 그냥 날것사서 에어프라이ㄱㄱ
아.. 내 식견이 부족하구나..임.
내가 화가 난것은 남탓이 아니라,,
내 식견 또는 이해력이 모자라서..라는 것을 알아야 함.
나아가, 내가 살면서 느끼는 화의 대부분이 이런 케이스일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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