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기침때문에 잠을설치면서
한숨도못자고 무거운 몸일으키고 병원가는중에~
막히는 도로2차선으로 주행중이였습니다.
우측 영외에서 나오는 싼타페가 크게돌려고 기다리는중
3차선에서 2차선으로 깜빡이없이 냅다 들이오길래 놀라다보니
저도 똑같이 운전해주었네요.... 그래서 운전을 왜그렇게 하냐고 물어보니
차바퀴돌아간거 안보여? 하면서 반말하면서 들이대려하더군요.... 제가 차바퀴까지 보면서
한번에 2차선까지 오는걸 예지했어야 하나봐요.... 제가 방어안했으면 사고날뻔했는데
몸도아프고...컨디션도 마이너스인데 저보고 내리라고하니 저도 내려서 도긴개긴되었네요....
그냥 참을껄 했는데.... 후회가 되네요~ 어린애들처럼 싸우기나하고;;;
그시간 언주역 부근에 시민님들에게 어른아이들의 부끄러운 모습에 죄송합니다(__)
심호흡 길게하세요~
이해는 갑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났길 바랍니다..
이해는 갑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났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조금만 컴다운해주시기를 ㅠ
세상사 그런경우는 거의 없으니 화는 본인만 피곤해 집니다
화를 내기 전에 내가 상대를 교육하고 바꿀수 있는지 부터 생각해 보세요
별일도 아니였는데 혼자 열폭했네여ㅠ
한수 배웁니다
심호흡 길게하세요~
신호대기때 잠깐 내려 딋차로 가서 눈부셔서 그러니 상향등 내려달라 공손히 요청하니 바로 사과 하시더군요
제가 화를 냇다면 훈훈하진 않았겟죠
말이 떠오르네요^^
담부턴 말씀하신대로 살아야겠씁니다^^
담부턴 안운하세요
깜박이도 없이 저렇게 들어오면 안되지.
합류하도록 일부러 기다려줬는데...
누가누굴 가르치드라구요..... 담부턴 심호흡을 크게 해야겠어요.
오늘은 좀 참지를 못했네요...ㅠㅠ
깜빡이 켰으면 저렇게까지 안됐을거라 생각드네요
둘다 쌈닭이세요? ㅋㅋ 컴다운 좀~
운전을 왜그리하냐고 언성은 높았지만..
싼타페가 저보고 내리라하니 내려서 친절하게 설명해려는데
다짜고짜 큰소리내면서 자긴 잘못없다고 얘기하면서
반말찍찍하는데 거기서 좀 빡쳐서 밀땅?좀했네요 ㅋ
그생각과 함께
사실 시간이 지나면 별것도 아닌것인데
그당시는 왜 그런지ㅠ 어디서 화참는 학원이라도 있으면 다녀야할지..
영상그대로 잘보아주셨네요~ 양보까지 해줬는데 깜빡이는계속 없으니 그부분이 화가난겁니다
운전을 너무 모같이 하다보니 저도 우쭐됬네요ㅎㅎ
그러다 김성수 같은놈한테 걸리면
무면허 칼침맞죠
그리고 싸우실때는 블박앞에서 싸우세요
증거화면 확보를위해ㅎㅎ
먼저 덤벼드니...음...ㅠㅠ
최소한 어느 방향으로 온다고 깜빡이만 켰더라면 그냥 넘가버리죠;
전 싸움을 싫어합니다...ㅠㅠ
잘하는듯♡
담부터는 그냥 신고를 하세요.
그럼 상대 100% 잘못
잘하셨습니다^^
싼타페 입장에서는 잠깐 정차했기 때문에 들어오라고 양보해준걸로 생각했을텐데 다시 앞질러서 진로 방해하면 열받죠. 에초에 못 들어오게 하려면 택시 뒤를 바짝 쫓아 가야 됐는데...본인이 그 정도 운전 실력도 안된다 보이고요.
운전하면서 차 한대 안끼워주려고 하는 문화가 문제에요. 한대 끼워준다고 해서 목적지 도착하는데 전혀 안됩니다.
말인지 방구인지? 앞뒤 다시 보시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댓글 반문하는거 보니 어제 나한테 처 맞을뻔한 싼타페차주같다 .... ㅎㅎ
느긋하게 좀 운전하세요.
저정도 가지고 시비 걸면...길가다가 수많은 택시 버스들은 어떻게 하세요?
그럼 님도 똑같이 당해보시길 꼭 기원드립니다^^
잘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으세요~~
소중한댓글 감사드리구요, 좋은하루 되셔요^^
한번에 2차선들어 오길래 잠시 멈춰줬더니 3차선 갈줄알고 훼이크줘서
사고날뻔했네요ㅠㅠ
얼척이 없었습니다.. 첨에 싸우려고 한게 아니라 정중히 얘기를 했더니
큰소리로 사람들있는데서 면받을 주더군요. 이부분에서 저역시 흥분을하다보니 실수를 했네요ㅠ
아니면 끼워주지 마는게 편합니다.
어제 퇴근길에 외제차 2대 끼워 주었더니 비상등 한번도 안 켜주더군요..강아지라 생각하고 그려려니 합니다...
차라리 깜빡이라도 해줘서 어딜가는지 알려줬으면 이러지도 않았을껍니다^^
저역시 얌체운전도 양보 절대안하구요, 저랑 성격이 비슷하신듯^^
힘으로는 제가 제압했씁니다^^ 끝에는 자기가 지쳐서 갈길 갔네요^^
싸우자고 들이대는데...저도 모르게 화가나서 저도 모르게 그만 멱살을 잡아버렸네요;;;
담부턴 주의하겠씁니다
근데 후회할짓을 하면 안되겠더라구요ㅠㅠ
어디서 뒷북질이셔 ㅎㅎ
지나가던길 곱게 지나가지 시비조로 아가리 털고 지나가네ㅉㅉ
꼬맹아 직접보고 씨부릴 자신 있으면 오고...
쫄리면 뒈지시든가 ㅎㅎㅎ
혹시 니편없어서 징징대다가 글삭제하고 새로 가입한거 아니야???
그거 아니면 나한테 딴지 걸 이유가 없지^^;; 안그래???
반년이 지난 게시글에 와서 댓글 달 정도면 이유는 다 있을테니까
어여자.... 댁하고 댓글 씨름하고 싶지않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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