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목장 가면 양먹이를 돈받고 팔아요. 사람들은 그걸 돈을 내고 사서 양에게 먹이며 즐거워 합니다. 동물한테 먹이주는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딱히 없어도 돈을 내고 할 정도로 원래 재미있는 일이에요.본인들의 오락에 타인이 피해를 보면 그런 취미활동은 하지 말아야죠.”
“하지만 먹이를 주는 행동이 결코 고양이를 위한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많다.
쉽게 배를 채우는 고양이들은 생식 능력이 활발해져 그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소음 등 고양이에 따른 사람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고양이들의 먹이 부족 현상도 해결되기 어렵다. 여기에 동물 종의 특성상 개체 수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전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서울시 동물보호과 배진선 주무관(수의사)은 "고양이는 뛰어난 번식력을 갖고 있어 먹이를 쉽게 얻는다면 출산율이 매우 높아진다"며 "개체 수가 많아지면 전염병이 돌아서 새끼가 몰살당할 위험이 커진다. 먹이를 주는 것만으로 고양이의 생활 환경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심 박사는 먹이 급여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의견도 밝혔다. 그는 “수의학적 측면에서는 먹이 급여대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질병이나 바이러스 등 오염도가 높아지고, 고양이 간 감염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 행동학적으로 보면 일부 구역에 있는 먹이를 쟁탈하기 위해 급여대 인근에 세력권이 형성되고 세력권이 중첩되면서 고양이 개체군 내에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또 특정 시점에 먹이를 주는 사람에게 사정이 생겨 공급이 중단된다면 해당 개체군은 전멸하고 일부만 살아남을 것이다. 스스로 생존할 가능성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 사회적, 반 상태적 만행이자
고양이에게도 좋을 것 없는, 사실상 고양이 학대 행위이며 자기 만족적 행동입니다.
결국 일종의 중독이고 정신적인 문제인 거죠.
다른 나라들처럼 저런 행위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게 차라리 저런 사람들 도와주는 거라고 봅니다.
일본이나 독일처런 수백만원씩 벌금 때리고 미국처럼 캣맘들 감옥에 구금하면 어찌 치료되지 않을까요
@4륜달구지
“ 최근 <생태와 진화 프론티어> 저널엔 야생 고양이가 시궁쥐를 잘 잡지 않아 쥐 잡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고양이의 쥐 사냥에 대한 최근 연구는 뉴욕에서 수행되었다. 증가하는 쥐의 수를 줄이기 위해 고양이를 사용하겠다는 제안으로 수행된 연구였다. 연구원들은 브루크린의 한 산업 폐기물 재활용 시설 곳곳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마이크로칩이 심어진 쥐를 풀어놓았다. 그리고 이 군체에 대한 고양이들의 행동을 조사했다. 2017년 12월 27일부터 2018년 5월 28일까지 약 5달 동안 306개 영상이 녹화되었다.
녹화된 영상 가운데 259개에서 고양이가 관찰되었는데, 특이하게도 쥐 가까이로 살그머니 접근하는 고양이가 나타난 영상은 20건뿐이며, 활발하게 쥐를 쫓은 고양이 영상은 3건, 성공적으로 쥐를 죽인 사례는 2건에 불과했다. 심지어 고양이에 사로잡혀 죽은 이 2건의 경우 작은 시궁쥐들이었다. 훌륭한 사냥 솜씨를 지녔음에도 고양잇과 사냥꾼들은 이상하게도 쥐를 거의 사냥하지 않았다.”
“ 미국의 고양이들이 연간 24억마리의 새와 123억마리의 포유류를 죽인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스미소니언 보존생물학연구소와 어류·야생동물관리국의 과학자들이 내놨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온라인판에 29일 공개된 이 같은 수치는 기존의 조사결과보다 2배에서 4배가량 높은 것이다. 연구진은 들고양이와 바깥출입을 하는 집고양이가 생태계 최대 위험요인으로 떠올랐다고 지적했다.”
체급때문에 시궁쥐 잡는 데엔 도움 안 되고,
미국에서 조류 폐사 원인 압도적 1위가 고양이입니다.
1. 캣맘짓이 고양이에게 무슨 해악을 끼치는 동물학대행위인지는 이미 위 댓글에 장문으로 적혀있고
2. 캣맘짓에 의해 폭증한 길고양이 개체수가 조류, 소동물 등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역시 윗 댓글에 근거가 있으며
3. 이미 고양이는 생태계교란을 이유로 야생생물법 상 법정관리종, 즉 유해조수인 ‘야생화된 동물’로 지정, 퇴치 대상이고
4. 구체적인 해결책의 첫 걸음은, 다른 동물보호 선진국들 처럼 밥주는 행위를 규제, 처벌해야 함을 이미 윗 댓글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한 마디 더 하자면 자기 보기에 불편하면 반박은 못하고 xx혐오라며 빨갱이 몰듯 몰이하는 게 요새 트렌드예요 아주.
그놈의 만물 여성혐오론의 여파인지 원..
그 중에서도 캣맘들은 캣맘 혐오도 아니고
고양이 혐오라며 실상 지들이 괴롭히는 고양이 뒤에 숨기까지 하죠.
아니 고양이가 아니라 지들하고 지들 지원하는 정책 비판하는 건데 뭔..
좀 비겁하고 치사하고 치졸하다고 생각 안해요? 자기 행동 책임도 못 지고 고양이 뒤에 숨는 거?
정작 결과적으로 고양이 학대하는 행동하는 주제에?
그런 의미에서 “고양이 혐오 부추기는 ㅆㄹㄱ들^^” 는 캣맘들에게 돌려드립니다^^
너무나도 그들에게 적합한 표현이네요.
@chuhighball 무슨 장문의 글이라는지 그저 기사의 내용을 가지고 온 거 말하는 건가? 역시나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칼럼형식의 내용만 풉^^ 생태계 교란이라는 근거는 무엇인지? 그 통계는? 통계를 뒤받침할 만한 자료는? 정확히 어떤 종 어느 장소에서 어떤 교란을 일으켰다는 건지 이 역시 구체적인 근거가 없음. 주장을 펼출 때는 최소한의 합리적인 자료나 통계를 근거삼아 자신의 주장에 대한 논거를 펼춰야 하는 거 아니던가... 4번 역시 구체적인 해결책이 "선진국이 밥을 주는 것을 규제한다?" 저런 선동적인 허위의 글을 쓰는 것이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가. 어느 나라 어느 주 어떤 법령에 의거한 규제를 말하는 건지 이 역시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근거를 제시해 주길 바람. 그리고 자신 있으면 통화로 토론을 제시하는 바임. 그리고 그 통화내용을 음성변조 없이 유튜브에 올리는 것을 동의해 주길 요구함. 지금 이렇게 보배에 글을 쓸 정도라면 또한 본인이 주장하는 바가 자신있는 주장이라고 한다면 설마 피하진 않을 거라고 봄^^
@chuhighball 에이... 회피? 내 질문에 전혀 답을 못하고 자꾸 말을 돌리시네^^ 자 핵심을 요약해 드리리다. 본인의 한계적인 수준 드러내지 마시고, 내가 요구하는 "근거"만 제시해 주면 됩니다. 간단한 건데 이게 어려운 건가? "일본"의 예로 들었는데 정확히 링크 첨부 바라며, 일본의 법률인지 시행령인지 조례인지 정확히 링크로 제시해 주고^^ 또한 그것이 전세계 고양이를 관리하는 지침에 표준화 되는 자료가 되어 전세계의 표본적 인용이 되는 사례가 있는지 단 한 건이라도 있다면 제시해 보시길. 그리고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제3조 2항에 뭐라고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고나 와서 글 좀 쓰기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법으로 명문화되어 있는 것을 부정하고 근거가 명확 치 않은 주장으로 고양이를 혐오하는 글을 쓰는 것이 합리적인 것일까~^^
룰을 멋대로 정하는 권한 따위 그쪽에는 없고,
토론 상대로 존중하기에는 이미 님 전력이 화려하죠?
근거타령하면서 먼저 시비털었으면 자기 주쟝 근거부터 제시하는 게 순서고.
애초에 이게 왜 고양이 혐오하는 글인지조차 그쪽 망상이잖아?
근데 내가 왜 상대해야 할까요?
딱 하나만 상대해주자면,
“ 제3조(동물보호의 기본원칙) 누구든지 동물을 사육ㆍ관리 또는 보호할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원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1. 동물이 본래의 습성과 몸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것
2. 동물이 갈증 및 굶주림을 겪거나 영양이 결핍되지 아니하도록 할 것”
3조 2항 들먹이면서 굶주림, 영양만 보고 “누구든지 동물을 사육ㆍ관리 또는 보호할 때에는” 은 안 보이는 모양인데,
조항에서 보듯 저건 소유자 등에게 적용되는 항목이고 무주물인 야생동물에게는 해당사항 없음.
만약 캣맘들이 소유자 등(보호자를 포함)이라고 주장한다면,
동물보호법 10조는 그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사육 관리 의무도 함께 부여하는 바,
먹이만 주고 의료적 처치나 안전한 사육 장소를 제공하지 않으면 동물학대에 해당함.
본문 만화와 같이 주차장, 차 밑에서 밥주다가 고양이가 다치거나 죽으면 보호자라고 주장하는 캣맘은 최대 징역형입니다.
@chuhighball 풉 역대급 망상이네.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3조 2항의 내용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동물의 범주에 속한 것인데, 뭐? "소유자"다? 여기서 막히네^^ 저 동물보호법이 왜 중요한 법적 근거가 되는지 모르고 본인 하고 싶은 해석을 덧붙여서 허위사실을 말하는구만. 저 법에서 소유자 및 보호자라는 명시된 글은 그 어디에도 없고, 위에서 말했듯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동물이라는 명문화된 법령이 존재하고, 본인이 얼마나 얄팍한 지식과 말장난으로 수준을 드러내는 거냐면 법적의무와 사육을 구분하지 아니하고 섞어서 말을 한다라는 거지.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 누구 말이 사실인지 알고 싶다면 농림축산부 - 동물복지정책과에 전화해서 물어보시길. 이미 내가 주장한 동물보호법 3조 2항에 대한 해석은 담당자를 통해 "사육"과는 별개라는 해석을 입장을 확인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우길 수가 있는 건지. 그리고 벌써 3번째 묻는 건데 통화로 토론할 자신은 없는 건지^^ 자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제3조 2항에는 "동물이 갈증 및 굶주림을 겪거나 영양이 결핍되지 아니하도록 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나라 법을 안 지키는 자가 혐오자가 아니면 뭘까
@chuhighball 풉 왜 도망가요? 전화 통화를 하자고 해도 못 하겠다... 농림축산부 동물복지정책과 담당 주무관에게서 확인받은 내용도 본인이 마음대로 해석해서 글을 적질 않나... 분명 동물보호법 3조 2항과 사육은 별개라고 우리나라 동물복지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에게 확인받은 내용인데 저렇게 우기는 저의가 뭔지... 지금까진 다른 사람들한테 어설프게 몇몇 글 올리면서 통했을진 모르겠는데 그저 가소롭기만 합니다^^ 통화해서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토론을 해서 유튜브에 올려 여론이 어느 쪽에 더 타당하다고 느끼는지 보자고 제시하는 것인데 끝까지 피하기만 하시네? 왜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으신 분이신가^^
@chuhighball 자료가 없는데 이런 주장을 할까? 그쪽처럼? 왜? 왜곡해서 뇌피셜을 말하려고 하니까 부들부들 거리시는 건가ㅎㅎ 그리고 왜 남자가 말이 계속 바뀌는 건지. 아까 마지막이라고 하지 않았나. 이런 부류의 사람들 특징이 자존감이 낮을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지. 싸움도 아니고 이 주제에 대해서 누구의 주장이 사실인지 토론을 해 보자고 하는 데도 끝까지 답변을 못 하지. 사실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 본인의 수준이 드러나기 때문인 거거든. 일례로 기업의 신입사원 면접 때를 생각하면 된다. 질문과 팩트에서 반박할 실력이 안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터키엔 길고양이만큼 많은 들개가 고양이의 천적 역할을 하고,
개체수가 너무 많으면 포획해서 이주방사하는 식으로 개체수 조절도 합니다.
한국처럼 TNR 같은 유사과학 핑계대며 개체수 폭증 방치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이스탄불의 길고양이 서식 밀도는 의외로 한국 대도시들보다 훨씬 적죠.
뭐.. 솔직히 터키 한국 두 나라 다 길고양이들 입장에서 별로 좋은 나라는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
적다고는 해도 터키 서식 밀도도 충분히 높고, 한국은 생지옥 수준의 과밀화고 하니..
둘 다 캣맘들에게나 좋은 나라죠.
@chuhighball 터키가 이주방사를 한다?ㅎㅎㅎ 이주방사가 개체수 조절의 방안책이다? 풉... 그 자료를 제시해 보길 바람. 설마 주장에 대한 자료없이 뇌피셜로 이런 글을 쓰진 않았을 테고. 근거를 밝히지 못한다면 그저 맹목적인 고양이 혐오가 있는 자로 추정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겠군^^ 또한 TNR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는? 매년 길고양이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서울특별시의 자료는 어떻게 반론할 것인지? 풉...
@chuhighball 역시 예상을 전혀 빗나가질 않네^^ 그리고 역시나 근거도 제시하지 못해. 자 수많은 논문 중 본인이 취사선택 할 수 있는 단 한 건의 논문이 아니라 저 논문을 바탕으로 실제 연구결과 토대로 시행된 사례가 있는지 정확히 밝혀보시기를. 왜 자꾸 모르는 척 회피하실까... 본인의 논리적 타당성이 빈약한 것을 꼭 일부 논문을 자료로 들어 주장에 대한 합리성을 채우려고 하는데 이런 행태를 보이는 자가 막상 서울시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객관적 데이터인 길고양이 중성화 계획 사업의 개체수 효과에 대한 발표는 못 믿는다? 풉... 왜 이렇게 논리가 부족한지. 그리고 윗 글에 본인이 주장하는 것이 타당하고 자신 있는 내용이라면 이 시간에 이렇게 글로 그만 하고 통화로 토론을 펼춰보자는 데도 왜 답변을 안 하실까... ok만 한다면 바로 내 연락처를 드릴 터인데^^
봐 이런식으로 자료 볼 생각도 안하고 이죽거리기만 할 거면서.
취사 선택은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주제에.. (멀쩡한 논문과 학계 발표도 못하는 수준의 보고서 중 후자를 선택? ㅋ)
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 서울S씨 이러는 거 이번이 처음 아닙니다. 패턴 뻔하니까 위처럼 답한 거고, 어차피 자료 읽을 생각도 능력도 안 되는 거 알아요.
논리가 뭔 지나 알고 논리 운운하는지 모르겠는데, 뭐 더 얘기해봐야 시간 낭비.
동물애호법 읽고 오고, Andersen 논문 읽고 오는 게 이후 대화 더 나갈 최소 조건이요.
이죽거리기만 하면 편한 거 누군 모르는지 아나.. 세상 참 편하게 사시네.
@chuhighball 이 주제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패턴 뻔하다. 이 말이 이 상황에서 이 주제에서 왜 나오는 거지? 압박감이 드는 건가. 본인의 주장이 설득력은 커녕 허위적 망상에 불과하다는 게 드러나는 것이 심리적으로 압박을 느끼는 것인가? 취사선택이라는 글에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 건지. 본인의 주장에 써먹을 논문 달랑 하나 가지고 와서 그렇다면 논문의 근거로 실제 시행된 사례가 있냐고 물었을 뿐인데 여기서 대답은 못 하고 말이지... 블랙코미디네 정말^^
@chuhighball 본인이 어떤 글을 썼는지 모르나 봐?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3조 2항도 허위해석을 하질 않나. 본인이 주장했던 가장 핵심의 논문이라고 가져온 자료가 어디서 누가 어떻게 어떤 직위 공신력을 갖춘 자료인지도 못 밝혀. 그렇다고 논문을 바탕으로 실제 시행된 사례가 있냐고 하니 헛소리라고 하질 않나. 윗 글에는 무시한다더니 여기선 댓글을 달고. 입만 열면.. 아니지 혹시 리플리 증후군이 있는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 나 혼자 만의 생각이긴 합니다만 뭐 아니겠죠 풉. 그리고 동물보호법 3조2항 담당자의 답변도 아니라고 우기시는 분이니 이 역시 확인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통화를 해서 토론하자는 건데 왜 피하는 건지. 시간, 주제, 방식 전부 그쪽한테 맞춰줄 테니 한 번 진행해 봅시다. 그리고 고양이 싫은 분이신 것 같은데 맞죠? 그것부터 명확하게 밝혀봅시다. 나는 고양이 아주 좋아해요. 자 이제 당신은?
“하지만 먹이를 주는 행동이 결코 고양이를 위한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많다.
쉽게 배를 채우는 고양이들은 생식 능력이 활발해져 그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소음 등 고양이에 따른 사람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고양이들의 먹이 부족 현상도 해결되기 어렵다. 여기에 동물 종의 특성상 개체 수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전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서울시 동물보호과 배진선 주무관(수의사)은 "고양이는 뛰어난 번식력을 갖고 있어 먹이를 쉽게 얻는다면 출산율이 매우 높아진다"며 "개체 수가 많아지면 전염병이 돌아서 새끼가 몰살당할 위험이 커진다. 먹이를 주는 것만으로 고양이의 생활 환경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심 박사는 먹이 급여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의견도 밝혔다. 그는 “수의학적 측면에서는 먹이 급여대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질병이나 바이러스 등 오염도가 높아지고, 고양이 간 감염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 행동학적으로 보면 일부 구역에 있는 먹이를 쟁탈하기 위해 급여대 인근에 세력권이 형성되고 세력권이 중첩되면서 고양이 개체군 내에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또 특정 시점에 먹이를 주는 사람에게 사정이 생겨 공급이 중단된다면 해당 개체군은 전멸하고 일부만 살아남을 것이다. 스스로 생존할 가능성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 사회적, 반 상태적 만행이자
고양이에게도 좋을 것 없는, 사실상 고양이 학대 행위이며 자기 만족적 행동입니다.
결국 일종의 중독이고 정신적인 문제인 거죠.
다른 나라들처럼 저런 행위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게 차라리 저런 사람들 도와주는 거라고 봅니다.
일본이나 독일처런 수백만원씩 벌금 때리고 미국처럼 캣맘들 감옥에 구금하면 어찌 치료되지 않을까요
개소리한테 답변이 너무긴듯
술드셨음 폰끄고 주무세요
지정해서 관리좀하자!
한강만 가봐도 고양이들이 때로 몰려다닌다
풀속 건물 틈에 박스로만든 고양이집 밥그릇
물그릇 쓰레기되서 박혀있고 등산로 다람쥐 청솔모둘이 얹아있던 자리눈 공양이들 자리가 됐다
예전에 시골장터가면 신경통에 좋다고 고양이고기도 팔던데
새들이 적어지니 곤충들이 미친듯 날아다님..
곤충의 천적이 사라지니 본 적도 없는 이상한 곤충들도 날아다니기 시작함..
그리고 고양이 새 잘 못 잡습니다 가끔 잡을때도 있지만 새는 날 수가 있죠
요즘은 고양이 보다 까마귀가 더 말썽 이던데요
“ 최근 <생태와 진화 프론티어> 저널엔 야생 고양이가 시궁쥐를 잘 잡지 않아 쥐 잡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고양이의 쥐 사냥에 대한 최근 연구는 뉴욕에서 수행되었다. 증가하는 쥐의 수를 줄이기 위해 고양이를 사용하겠다는 제안으로 수행된 연구였다. 연구원들은 브루크린의 한 산업 폐기물 재활용 시설 곳곳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마이크로칩이 심어진 쥐를 풀어놓았다. 그리고 이 군체에 대한 고양이들의 행동을 조사했다. 2017년 12월 27일부터 2018년 5월 28일까지 약 5달 동안 306개 영상이 녹화되었다.
녹화된 영상 가운데 259개에서 고양이가 관찰되었는데, 특이하게도 쥐 가까이로 살그머니 접근하는 고양이가 나타난 영상은 20건뿐이며, 활발하게 쥐를 쫓은 고양이 영상은 3건, 성공적으로 쥐를 죽인 사례는 2건에 불과했다. 심지어 고양이에 사로잡혀 죽은 이 2건의 경우 작은 시궁쥐들이었다. 훌륭한 사냥 솜씨를 지녔음에도 고양잇과 사냥꾼들은 이상하게도 쥐를 거의 사냥하지 않았다.”
“ 미국의 고양이들이 연간 24억마리의 새와 123억마리의 포유류를 죽인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스미소니언 보존생물학연구소와 어류·야생동물관리국의 과학자들이 내놨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온라인판에 29일 공개된 이 같은 수치는 기존의 조사결과보다 2배에서 4배가량 높은 것이다. 연구진은 들고양이와 바깥출입을 하는 집고양이가 생태계 최대 위험요인으로 떠올랐다고 지적했다.”
체급때문에 시궁쥐 잡는 데엔 도움 안 되고,
미국에서 조류 폐사 원인 압도적 1위가 고양이입니다.
어디서 찾았는지 길어서 읽기도 싫은 고양이 혐오 자료들을 찾아 붙여 넣기 하는것 보면 …
고양이에게 열등의식이 있지 않고서는 이해불가
그쵸? 스스로 학대자란 건 인정 못하겠죠?
고양이 한데 열등의식 가진 양반인가?
2. 캣맘짓에 의해 폭증한 길고양이 개체수가 조류, 소동물 등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역시 윗 댓글에 근거가 있으며
3. 이미 고양이는 생태계교란을 이유로 야생생물법 상 법정관리종, 즉 유해조수인 ‘야생화된 동물’로 지정, 퇴치 대상이고
4. 구체적인 해결책의 첫 걸음은, 다른 동물보호 선진국들 처럼 밥주는 행위를 규제, 처벌해야 함을 이미 윗 댓글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한 마디 더 하자면 자기 보기에 불편하면 반박은 못하고 xx혐오라며 빨갱이 몰듯 몰이하는 게 요새 트렌드예요 아주.
그놈의 만물 여성혐오론의 여파인지 원..
그 중에서도 캣맘들은 캣맘 혐오도 아니고
고양이 혐오라며 실상 지들이 괴롭히는 고양이 뒤에 숨기까지 하죠.
아니 고양이가 아니라 지들하고 지들 지원하는 정책 비판하는 건데 뭔..
좀 비겁하고 치사하고 치졸하다고 생각 안해요? 자기 행동 책임도 못 지고 고양이 뒤에 숨는 거?
정작 결과적으로 고양이 학대하는 행동하는 주제에?
그런 의미에서 “고양이 혐오 부추기는 ㅆㄹㄱ들^^” 는 캣맘들에게 돌려드립니다^^
너무나도 그들에게 적합한 표현이네요.
어차피 근거 다 갖다줬는데도 그냥 모르쇠하는 사람에게 뭐하러요?
관련 연구, 출처 저널 기재된 기사를 뭐 칼럼 형식 풋.. 하는 사람에게?
논문 갖다주면 읽을 능력은 되고?
뭐 정히 찾아보고 싶다면야 그나마 쉬운 법령으로 일본 동물의 애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25조 부터 읽어보고 오시오.
어차피 갖다줘도 읽지도 않고 이죽거리는 사람과 상대하느라 낭비할 시간따윈 없으니.
남에게 근거 요구하기 전에 자기나 고양이 혐오 운운한 것부터 근거 대며 설명하던가..
토론 상대로 존중하기에는 이미 님 전력이 화려하죠?
근거타령하면서 먼저 시비털었으면 자기 주쟝 근거부터 제시하는 게 순서고.
애초에 이게 왜 고양이 혐오하는 글인지조차 그쪽 망상이잖아?
근데 내가 왜 상대해야 할까요?
딱 하나만 상대해주자면,
“ 제3조(동물보호의 기본원칙) 누구든지 동물을 사육ㆍ관리 또는 보호할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원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1. 동물이 본래의 습성과 몸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것
2. 동물이 갈증 및 굶주림을 겪거나 영양이 결핍되지 아니하도록 할 것”
3조 2항 들먹이면서 굶주림, 영양만 보고 “누구든지 동물을 사육ㆍ관리 또는 보호할 때에는” 은 안 보이는 모양인데,
조항에서 보듯 저건 소유자 등에게 적용되는 항목이고 무주물인 야생동물에게는 해당사항 없음.
만약 캣맘들이 소유자 등(보호자를 포함)이라고 주장한다면,
동물보호법 10조는 그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사육 관리 의무도 함께 부여하는 바,
먹이만 주고 의료적 처치나 안전한 사육 장소를 제공하지 않으면 동물학대에 해당함.
본문 만화와 같이 주차장, 차 밑에서 밥주다가 고양이가 다치거나 죽으면 보호자라고 주장하는 캣맘은 최대 징역형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한국어도 못 읽는 사람과 대화하고 있었군요.
부디 서울S님이, 집 근처에서 굶주려 죽어간 쥐에게 밥을 안 줘서 굶주림과 영양을 결핍해서 죽어가게 한 죄로 동물보호법 3조 2항 위반으로 기소될지 어떨지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라며..
이후로는 무시합니다.
그리고 글로도 대화가 안되는 사람과 통화는 왜 하나..
뭐 여기까지 했으면 이죽거리기만하고 한국어도 멋대로 해석하는 사람 이제까지 상대한 걸
읽는 분들이 더 답답해하실 거 같은 수준이니..
이제 진짜 마지막.
미친 어휘들이 문제야
개체수가 너무 많으면 포획해서 이주방사하는 식으로 개체수 조절도 합니다.
한국처럼 TNR 같은 유사과학 핑계대며 개체수 폭증 방치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이스탄불의 길고양이 서식 밀도는 의외로 한국 대도시들보다 훨씬 적죠.
뭐.. 솔직히 터키 한국 두 나라 다 길고양이들 입장에서 별로 좋은 나라는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
적다고는 해도 터키 서식 밀도도 충분히 높고, 한국은 생지옥 수준의 과밀화고 하니..
둘 다 캣맘들에게나 좋은 나라죠.
오스만제국 시절부터의 유규한 전통인데 것도 모르면서 무슨..
터키쪽 동물단체의 실태 고발글이니 읽어보든가 말든가.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8087243_Use_of_matrix_population_models_to_estimate_the_efficacy_of_euthanasia_versus_trap-neuter-return_for_management_of_free-roaming_cats
TNR 로 개체수 줄이려면 ‘연간’ 중성화울 75% 이상이 최소 조건임을 밝힌 Andersen 논문부터 읽고 감상문 쓰쇼. 그럼 상대하지.
목시법같은 엉터리 방식으로 표본 지역, 조사 시간 바꿔가면서 추적 조사로서 가치조차 없는 서울시 자료는,
그거 일단 제대로 학계에 발표부터 하고 봅시다. 절대로 발표 못할걸요?
취사 선택은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주제에.. (멀쩡한 논문과 학계 발표도 못하는 수준의 보고서 중 후자를 선택? ㅋ)
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 서울S씨 이러는 거 이번이 처음 아닙니다. 패턴 뻔하니까 위처럼 답한 거고, 어차피 자료 읽을 생각도 능력도 안 되는 거 알아요.
논리가 뭔 지나 알고 논리 운운하는지 모르겠는데, 뭐 더 얘기해봐야 시간 낭비.
동물애호법 읽고 오고, Andersen 논문 읽고 오는 게 이후 대화 더 나갈 최소 조건이요.
이죽거리기만 하면 편한 거 누군 모르는지 아나.. 세상 참 편하게 사시네.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른다는 뜻이니까.
어쨌든 위에 적은 것 같이 한국어 이해가 가능한지부터 의심되는 상황이니 이 댓글 타래도 여기까지. 괜히 시간낭비했네.
잘 있어요. 동물학대자=캣맘 씨.
캣맘 따위 동물학대자 주제에 고양이를 좋아하기는 ㅋ.
누가 되었든 댁보다는 고양이 좋아할테니 헛소리 ㄴㄴ
파워덩크 ㅋㅋ
킹오브파이터 아니면 아랑전설 개잘할듯
아..작성글 보기
너무 실감나게 똑같다...실사에요?
+도덕적으로 우월한 사람이다라는 망상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