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형광팬과 나의 기억
추가 박 탄핵때 당대표이긴 했는데
도리어 영웅주의 돌출행동으로 대사를 그르칠뻔도 했어요.
박청와대에서 더민주에게 몰래 딜을 던졌는데 추미애가 이걸 덥석물어버려 혼자 청와대로 가서 박과 독대하겠다고 나선것.
안철수당 정의당은 뒤집어졌고 민주당내에서도 계략에 말리는거라며 간신히 추대표를 뜯어말렸지요.
만약 독대 했다면 뒷거래소리 반드시 나오고 야합의심 때문에 탄핵대오가 헝클어졌을겁니다.
지금도 기자들이 말하는 탄핵의 위기였다 합니다.
사실 탄핵때 젤 수고한건 비박계 끌어들이는 역할 한 당시 원내대표 우상호였습니다.
민주당놈들 지가 잘나서 완장찬줄안다니까
http://m.pressian.com/m/pages/articles/43987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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