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죠. 울 집에 진돗개 키운적이 있어요. 아기때 데려왔는데 동네사람 울 집 들어왔다 두명 물리고, 목줄 풀려서 나갔을때 앞집개 그동안 짖고있었는데 가서 물어죽이고, 동네에서 짱먹었습니다.쉐퍼트건 뭐건 고개 숙이고 들어오지않으면 제일 먼저 공격하는게 목이예요. 목을 파고들어문다음 물고 뒤집어져요.아무리 큰개라도 한번에 그냥 당합니다. 이사가면서 결국 팔았는데 딴건 몰라도 용맹함은 진짜 장난 아닙니다.
아마도 저 멧돼지가 평소에 죨라 놀렸을 거임. 예전에 우리집 백구도(얘는 사냥개 혈통이라 꼬리가 여우꼬리처럼 통통하고 휘어있지 않고 예쁜데 화나면 엄청 사나움. 암컷인데 씨내리러 온 숫놈들 자꾸 물어죽일려고 해서 결국 처녀임 ㅋㅋ) 담벼락에서 놀리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저녁에 똥 누라고 산에 풀어주는데 고양이 마주쳐서 바로 물어죽이던데요. 개가 마음먹고 따라가면 고양이가 도망 못 가는구나 싶었습니다.
그것만 아니면 덩치가 작아서 그렇지 용맹함은 뛰어난편..
진돗개 순하다고 키우는건 실수임..
그렇게 순한 견종은 아닙니다.
우리의 토종견 진돗개와 풍산개^^
아... 짐승들도 생각이라는 게 있어서
진도개랑 멧돼지가 원팀으로 둘 다 해치울 수도...
그것만 아니면 덩치가 작아서 그렇지 용맹함은 뛰어난편..
진돗개 순하다고 키우는건 실수임..
그렇게 순한 견종은 아닙니다.
우리의 토종견 진돗개와 풍산개^^
친구네 집 자주가서 구경 했네요
묶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쥐를 잡아다 놓는데
그거 치울때마다 곤욕이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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