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후보가 장인 좌익활동 논란으로 대선 경선에서 어려운 상황 되자
추미애가 대구경선 앞두고 색깔론 비판하며 노무현 지지선언
그 뒤로 후단협 흔들때 자금난 시달릴때 추미애가 적극 나서서 도왔고
결국 노무현 대통령 만드는데 최고 공신임
대통령 되고 친노 중심으로 신당을 만들겠다 분당이 이뤄졌고
추미애는 김대중대통령이 만들고 대통령 배출한 당을 떠날수 없다 남았고
노통은 추미애가 붙잡는데도 뿌리치고 민주당을 탈당 서로 갈라진거임
이게 추미애 잘못인가? 노무현과 친노들이 지들끼리 해먹겠다 한거 아닌가
총선 앞두고 노통이 열린우리당 지지성 발언을 하니까 민주당이 발끈 한거고
추미애는 그래도 탄핵은 안된다 반대하다가 당서열 2인자 지도부라서
당론이 정해져서 따를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고 휘말린거임
추미애가 노통 등에 칼 꽂은게 아니라 노통이 추미애 버린거
막말로 노통이 친노들과 당 깨고 나가서 딴살림 차린건데
문재인 대표때 안철수가 호남애들 데리고 나가서 국당 만든것과 뭐가 다른가
오히려 노통쪽이 더 나쁘지 대선 끝나고 대통령 된 뒤에 그랬으니까
추미애 말대로 민주당 안에서 후단협 내쫓는게 더 나았음
노무현 대통령 만드는데 가장 고생한 추미애 버리고 나가서 어떻게 되었음?
추미애는 미국으로 홀로 떠나 있는동안 노통과 열린우리당은 뭘했길래.....
결국, 결론은 이 말 밖에
추미애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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