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오래전에 총각때 시외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엄마등에 업힌 아기가 계속해서 울더군요?
전 애기를 좋아해서 상관없었는데.
애엄마가 엄청 죄송한 표정을 짓더군요.
버스승객들에게요.
근데 아무도 뭐라하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달래도 그치지않았는데,
마침 제가 홍시가 하나 있어서(하숙집 주인의 감나무에서 딴 것) 애엄마 드렸는데 아이가 그 홍시 조금 베어물더니 곧 울음을 멈추고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애엄마는 저에게 고맙다고 하고 아마 배가 고파서 운 것 같아요. 전 홍시의 위력을 그 때 알았지요?
그 아이는 한 40대가 되었겠네요?
아련한 추억.
덤으로 그 시외버스 고속으로 오르막길 올라갔다가 내리막길에서는 기어빼고 중립으로 운행.ㅠㅠ
지금 생각하면 참 위험했지만 기름 아끼려는 기사님.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40여년이 지났습니다.
독일 비행기안에서 4개월은 커녕 100일은 지났나 싶은 애 둘 태우고 온 부부랑 비행기탄적있는데 죽겠더라
한명이 울다가 지쳐 잠들면 다음애가 울어. 나중엔 목이 쉬는데 계속 울어.
귀마개껴도 안되서 귀마개낀 상태로 헤드셋에 음악 틀어놓고 자려고 해도 그걸 뚫고 애 울음소리가 들려서 진짜 안좋은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 잠 안재우면 정말로 악마같은 생각을 할수있다는걸 알게됨.
하도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일어나서 비행기 제일 뒤칸 간이 면세점에서 스튜어디스분하고 노가리를 계속 깠는데 그나마 그게 좋은점이었지
저는 아주 오래전에 총각때 시외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엄마등에 업힌 아기가 계속해서 울더군요?
전 애기를 좋아해서 상관없었는데.
애엄마가 엄청 죄송한 표정을 짓더군요.
버스승객들에게요.
근데 아무도 뭐라하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달래도 그치지않았는데,
마침 제가 홍시가 하나 있어서(하숙집 주인의 감나무에서 딴 것) 애엄마 드렸는데 아이가 그 홍시 조금 베어물더니 곧 울음을 멈추고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애엄마는 저에게 고맙다고 하고 아마 배가 고파서 운 것 같아요. 전 홍시의 위력을 그 때 알았지요?
그 아이는 한 40대가 되었겠네요?
아련한 추억.
덤으로 그 시외버스 고속으로 오르막길 올라갔다가 내리막길에서는 기어빼고 중립으로 운행.ㅠㅠ
지금 생각하면 참 위험했지만 기름 아끼려는 기사님.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40여년이 지났습니다.
전 애기를 좋아해서 상관없었는데.
애엄마가 엄청 죄송한 표정을 짓더군요.
버스승객들에게요.
근데 아무도 뭐라하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달래도 그치지않았는데,
마침 제가 홍시가 하나 있어서(하숙집 주인의 감나무에서 딴 것) 애엄마 드렸는데 아이가 그 홍시 조금 베어물더니 곧 울음을 멈추고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애엄마는 저에게 고맙다고 하고 아마 배가 고파서 운 것 같아요. 전 홍시의 위력을 그 때 알았지요?
그 아이는 한 40대가 되었겠네요?
아련한 추억.
덤으로 그 시외버스 고속으로 오르막길 올라갔다가 내리막길에서는 기어빼고 중립으로 운행.ㅠㅠ
지금 생각하면 참 위험했지만 기름 아끼려는 기사님.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40여년이 지났습니다.
개는 사람도 개처럼 만든다
개는 사람도 개처럼 만든다
잘 보고 갑니다.
한명이 울다가 지쳐 잠들면 다음애가 울어. 나중엔 목이 쉬는데 계속 울어.
귀마개껴도 안되서 귀마개낀 상태로 헤드셋에 음악 틀어놓고 자려고 해도 그걸 뚫고 애 울음소리가 들려서 진짜 안좋은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 잠 안재우면 정말로 악마같은 생각을 할수있다는걸 알게됨.
하도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일어나서 비행기 제일 뒤칸 간이 면세점에서 스튜어디스분하고 노가리를 계속 깠는데 그나마 그게 좋은점이었지
전 애기를 좋아해서 상관없었는데.
애엄마가 엄청 죄송한 표정을 짓더군요.
버스승객들에게요.
근데 아무도 뭐라하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달래도 그치지않았는데,
마침 제가 홍시가 하나 있어서(하숙집 주인의 감나무에서 딴 것) 애엄마 드렸는데 아이가 그 홍시 조금 베어물더니 곧 울음을 멈추고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애엄마는 저에게 고맙다고 하고 아마 배가 고파서 운 것 같아요. 전 홍시의 위력을 그 때 알았지요?
그 아이는 한 40대가 되었겠네요?
아련한 추억.
덤으로 그 시외버스 고속으로 오르막길 올라갔다가 내리막길에서는 기어빼고 중립으로 운행.ㅠㅠ
지금 생각하면 참 위험했지만 기름 아끼려는 기사님.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40여년이 지났습니다.
사실이군요
상식은 아주 간단하지만, 간단치 않은 세상이네요~그래서 보배는 사랑입니다~
위험한건 아닙니다.
애를 않낳지
뭐랄까 난 이렇게 예의바른 사람이야 봤지 칭찬해줘 라는 느낌?
편안히 비행할 이유가 더 클거같은데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수동은 운전자가 제어 하는거기때문에 차량엔 아무 지장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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