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아
21대 국회에서 너의 활약상에 내 마음이 요동쳤단다.
하지만,
과거 너희당 페미 성향의 주변인들과 발언들을 접하고 너무나 놀랐단다.
21대 국회에서는 특별히 페미성향을 드러내지 않아서 아직은 너에 대한 희망의 끈을 쥐고는 있단다.
오빤 말이지...
조국혁신당으로 비례를 찍을지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비례를 찍을지 현재 고민 중이란다.
22대 비례로 출마한다며?
약간 실망이긴 하지만, 민주당 표 깎아 먹을바에야 차라리 비례가 나을지도 모르겠구나
근데말이지..
이번에, 22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민주당이 20명,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이 각각 3명, 연합정치시민사회가 4명을 채운다면서?
민주당 20명을 생각하면, 더불어민주연합으로 표를 던져야겠단 생각도 들지만,
혹시나 너의 전신 기본소득당의 새진보연합에서 페미를 공약으로 내건 후보가 1명이라도 나온다면 말이지...
오빤, 뒤도 안돌아보고 조국혁신당으로 표를 던질거야
명심하렴...
그럼 건투를 빈다...
오빠가...
반박 시, 너님말이 맞습니다!!!!
용혜인이 정치적 야망이 있었다면 당당하게 지역구에 나가서 민주당하고 선거연대나 선거연합
정도를 주장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필요하다면 경선도 하고요. 그런데 또 비례?? 아이고~ 의미없다.
많이 떨어질듯
조국신당은 태풍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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