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팝 아이돌은 10대초반부터 심지어 10살도되기전부터
꿈을 키우면서 연습한다.
그런데 여기서 어느순간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이 생긴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아무리 인기가 많고 상품성있어도
일단 인성 논란이 터지면 팬들에게 외면 받기 시작하고
그 해당 소속사는 과감하게 아쉽지만 손절해버린다.
그런 경우가 한둘이 아니었다
그런것을 실제로 언론에서 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K팝 아이돌아니 연예인을 꿈꾸는
인물들은 어릴때부터 남을 배려하고 말할때 조심하고
하는것을 배우게 되고 주변에 실제로 실력만있다고
성공하는건 아니다는것을 스스로 느끼게 된다.
한국식 스타는 외국스타하곤 다르다.
한땐 자신을 너무 낮추고 겸손해하고 타인을 배려하는것이
동양권의 자존감을 낮추고 성공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되었지만 K팝아이돌을 보면서 오히려 이런 문화가 오히려
해외에서도 더더욱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여겨지게된다
팬들에게 90도 인사하는것이 결코 굴욕적인것이 아니게 느끼는것처럼.
대표적인예가 BTS 이다.
사람은 바꾸는게 아니다... 관상을 과학이다는 말처럼
과감하게 이강인을 손절해야하는것이 맞는것인지
아님 아직 어린선수다보니 20대다보니 K팝아이돌로 치면
어린나이는 아니겠지만 한번쯤 용서해주는것이 맞다가
맞는것인지 아직 판단이 정확히 서지 않는 지점인듯 하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