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6.25전쟁 당시 만 18세 미만의 나이에 현역병으로 참전했던 소년 소녀병의 실체를 인정하고 현양작업과 보상 등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을 들었다.
육군본부에서 발간한 한국전사에 따르면 6.25전쟁 기간 중 가장 위급하고 희생이 많았던 1950년 8월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와 1.4후퇴를 전후한 12월 사이에 육군의 총병력은 94,974명이었으며 전사자는 37,000여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병력충원이 무엇보다 시급했는데, 전쟁으로 인해 징집대상자들이 대부분 피난을 간 상황이어서 정상적인 징소집 업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군에서는 가두모집 등 강제 징?소집을 통해 병력을 보충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소년?소녀병들이 징집된 것으로 보인다.
소년병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으나 6.25관련 자료집에는 25,000여명으로 알려져 있고 이들은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고자 자원입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 가운데는 징집대상이 아닌데도 연령확인이 안되어 사실상 강제징집돼 군번을 받고 복무한 소년?소녀병이 1만 4400여명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리고 소녀병이란 용어가 포함된 것은 1950년 해병대 4기로 참전해 진해 훈련소에 입대한 80여명의 소녀병 실체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 소년 소녀병들은 보호받아야 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전사하거나 부상당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정규군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복무를 하였고 일부는 전쟁이 끝난 뒤 징집연령에 다시 징집되어 군복무를 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들로서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지만, 이것이야말로 전쟁이 남긴 비극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60여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이분들의 역할과 희생을 재조명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정당한 대우를 해줌으로써 이분들의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 주었으면 한다.
얼마전 뉴스에 전라도에서만 국가유공자금 허위로 신청해서 타먹은 넘들이 무려
1,000 명이나 넘었다는데..
엉뚱한 넘들이 국가유공자금 혈세만 축내고 있으니.. ㅉㅉㅉ
하여간 김일성 & 정일이 부자의 북한군 특수부대 투입에 놀아났다는게 새로이 밝혀지고
있는 1980년 전라도 광주 5.18 무장반란의 국가유공자 허위로 타먹는 넘들 죄다 다시
조사해야합니다.
* 도서 참조 -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자유북한군인연합)
얼마전 뉴스에 전라도에서만 국가유공자금 허위로 신청해서 타먹은 넘들이 무려
1,000 명이나 넘었다는데..
엉뚱한 넘들이 국가유공자금 혈세만 축내고 있으니.. ㅉㅉㅉ
하여간 김일성 & 정일이 부자의 북한군 특수부대 투입에 놀아났다는게 새로이 밝혀지고
있는 1980년 전라도 광주 5.18 무장반란의 국가유공자 허위로 타먹는 넘들 죄다 다시
조사해야합니다.
* 도서 참조 -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자유북한군인연합)
절라에서 광주 국가유공자금 허위로 타먹고 사시는 분이슈?? ㅋㅋㅋㅋ
해명대가 아니라 해군 아닌가요?? 수병복장인데..
모두 제주도 출신 자원 입대자로 건군 최초의 여군들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