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자료를 보니 가장 비쌌을 때가 2022년 2월인데 이때가 약 $12.09/bushel 이었네요 $1.00 = 약 1,350 KRW 이고 bushel 이 27.2 Kg 이니까 12.09 X 1,350 / 27.2 = 약 600원/kg 이 되네요...
이건 시장가가 그렇다고 하니까 물류비, 가공비, 인건비 등등을 합하면 뭐 좀 더 오르겠죠...
현재 쌀이 마트에서 구매하는 가격이 다양하지만 그래도 대략 3,000-4,000원/kg 정도니 밀이 1/5 내지 1/6 가격쯤 될거 같네요
올해 1월 밀 가격은 $6.34/부쉘 이니 대략 300원 정도.... 그러다면 쌀보다도 무려 1/10 가격인데....독과점 품목이라 그런지...
아니면 수입상들이 담합을 하는건지....이고 저도 아니면 제조사가 판매마진을 엄청나겨 올려 놓은건지는 누군가 답글로
알려줄거에요....
참고로 우유값이 비싸서 가격이 올라간다도 하신 분도 있으셨는데 대부분 제빵 회사는 수입 분유를 씁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6165500004
(자료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2534/wheat-prices-historical-chart-data )
그러면 참 궁금해지는게 그렇게 비싸면 국내빵시장 과점상태의 SPC가 떼돈을 벌어서 엄청성장할거같은데
막상 또 그런거는 아닌것도 같고... 왜 비싼거지?
설탕, 소시지, 야채, 각종 소스...
안오른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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