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들은 ‘북핵 위협과 도발 가능성 / 국방비 규모’에 대하여 매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북핵 위협과 도발 가능성?
국민 10명 중 8명(79.6%) 정도가 북한의 핵이 한국안보에 매우 위협적인 것으로 느끼고 있으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9.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보전문가 98.3%는 위협적이라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또 5년 이내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에 대해 국민은 34.9%, 군인은 63.8%로 높다고 대답해 일반국민들은 대북 도발 위협 인식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 남북교류협력이 북한에 미치는 영향?
일반 국민 60.1%와 전문가 70.1%는 남북교류협력이 북한 체제에 변화를 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사안에 따라 무상과 대가성 지원을 병행하여 대북지원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방비 규모의 적절성?
일반 국민들은 군의 국방비 수준을 늘려야 한다‘(37.3%)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안보전문가들은 45.0%가 현재보다 늘려야 한다고 답하였다.
무엇보다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2008년 보다 10%이상 증가한 것은 국민들의 국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군에 대한 신뢰가 증가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
☞ 국민들이 북한의 위협과 대북인식, 국방비 증액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그만큼 국가 안보와 국방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정부와 국민, 군인 모두가 하나가 되어 국가안보와 국방을 튼튼히 다져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북한은 거지근성이 있어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져야 문을 열거든요..
하다못해 재롱이라도 부린다던가..
정일이가 TV 나와서 재롱부리면 떡 하나 던져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