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말 없이 그냥 오늘 좀 할말 있다고 오라는데...
화내는건 아닌데...
왜 겁부터 나죠?
내가 뭐 잘못했나?
양말서랍에 넣어놓은 상품권 20만원 걸렸나? (큰딸 오락기 사줄 돈인데...)
내가 보고 싶은건 아닐꺼고...
주말에 집에 가는 사람한테 주중에 오라고 하니... 아 미치겠네요
별말 없이 그냥 오늘 좀 할말 있다고 오라는데...
화내는건 아닌데...
왜 겁부터 나죠?
내가 뭐 잘못했나?
양말서랍에 넣어놓은 상품권 20만원 걸렸나? (큰딸 오락기 사줄 돈인데...)
내가 보고 싶은건 아닐꺼고...
주말에 집에 가는 사람한테 주중에 오라고 하니... 아 미치겠네요
무슨일 있냐고 물어봐도 말을 안해주고...
뜨밤 일수도? ㅎㅎㅎ
하루가 여삼추입니다.
용돈 떨어질때가 되어서...
많이 쌓였나?
지금마누라는 결혼할땐 토끼였는데... 왜 지금은 러시아 불곰이 된거냐...
태연하게 대처하세요...ㅋㅋㅋ
근데 불안합니다 왠지....
찾았나봐여
그냥 죄송합니다~
안그럴께요~~
이러면 끝납니다
아...아닌가..?.!..
다음으로 무서운말..
오늘 일찍 들어와봐..
ㄷㄷㄷ
남편: 왜그래?
아내: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묻는거야?!!
(정적....)
소생하소서...ㅠ
당첨금 공동수령하자고 호출한거라 믿습니다.
와이프가 주말까지 기다릴수 없을거 같다라고 생각한게 뭘까요 ㄷㄷ
로또1등이길요~~
가지마세요
그래야 영이 섭니다
모쪼록 염려하는 상황 아니길 바라요~
왜 이런건 늘 쫄리는지
잘못한것두 없는거 같은뎅 ㅠㅠ
이름석자 딱! 끊어서 부를때...
두근두근 개시름 ..ㅡㅅㅡ
후기기대합니다
남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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