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차 가격표를 손에 들고있노라면 드는 생각은
"말리부는 시작부터 존나 비싸네"라는 생각이 한 번 쯤은 듭니다.
아시다시피 옵션들을 따져보면 비싼 이유를 수긍하게 되긴 하는데.
문제는 기본사양들로 구성된 아래 옵션이 없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아래 옵션이더라도 "깡통티가 덜 나게" 구성하고 만들어야 하는데,
말리부는 휠만 16인치 휠 끼더라도 깡통티가 확 나는 차죠.
그러다보니 주로 보는 차들은 대부분 풀옵 +_+ 가격은 3000을 넘어서고.
쏘나타나 K5같은 경우 주로 보는 트림의 대부분은 2300~2500만원정도의 트림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말리부는. 애초부터 고급모델을 밀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고 해서 말리부가 윗급이라는 말 = "멍멍멍멍멍멍"
왜 돈도 없으면서 자꾸 중형차만 보시나요?
소형차를 보세요
그러면 싼 차가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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