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죽음의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원랜 영화가 끝나면 바로나오는 성격인데
오늘은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처절한 ‘북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돌았기때문일까요.
그렇게 멍하니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갔는데 이게 웬일
‘누군가’특별출연한 에필로그를 볼 수있었습니다.
‘저 별은 왜 아직도 반짝이는가?’,‘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운명으로 보게된 에필로그, 마지막 대사는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지금도 일본에 부역해서 친일을 펼치는 정권이 있다.
국민이 저 북소리를 가슴에품고 싸워 이겨내야한다!
친일정권,검사독재정권 멸망기원.
인구 25%는 줄어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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