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중에 불과 몇 분 안나왔지만
"장세동" 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청문회에 나와 "노무현"에게 졸라 깨진 전력이 있고,,,
월남전 당시 죽을뻔한걸 전두광이 살려줘서 충성하게 되었다는 뭐 믿거나 말거나 한 루머도 있죠...
(월남전때 전두광이는 전과가 없어 무기 밀매상에게 돈 주고 무기를 사서 노획한 거라고 속였다가 들통났다는 일이 있는데 그걸 보면 누굴 살려줄 만한 능력이 있는거 같지는 않고...)
암튼
김영삼 대통령이 단칼에 날려버린 하나회 소속중 유일하게 전라도 출신 군인이었음...그게 좀 미스테리...
다 경상도 출신인데...이 사람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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