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이‘김태영 국방장관의 선제타격 발언을 노골적인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단호한 군사적 행동으로 응징하겠다’고 위협한 것은 웃기지도 않는 일이다.
선제타격을 하겠다는 것은 북한을 먼저 공격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북한의 핵 위협으로 우리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이 마련되어 있음을 말한 것이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거나 핵을 만들지 않았다면 아예 나오지도 않았을 말이다.
그런데 핵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 것에 대해 비난한다면 그것은 북한이 남한을 핵으로 공격하면 그대로 당하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
그렇다고 해서 이스라엘처럼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주변 국가의 핵 시설을 기습공격으로 파괴하겠다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북한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는 자위권을 위한 무기라고 하면서, 그 핵무기의 위협으로부터 방어책을 마련하는 것을 선전포고로 간주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다.
얼마전에도 우리 일부 언론에서 북한 급변사태 발생시 대비계획이 마련되어 있다고 보도하자 곧바로 국방위 성명을 통해 보복성전을 하겠다며 이슬람 국가들이 말하는 정의의 전쟁 흉내를 내고 우리를 위협하더니 이번에는 국방장관 발언을 트집잡아 또 다시 단호한 군사적 행동을 하겠다는 위협을 가하다니 정말 상종못할 집단이 아닐 수 없다.
더 이상 북한의 협박에 휘둘리지도 말고 좌충우돌하는 북한의 행동과 발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필요도 없다고 본다.
그저 우리가 가야 할 길만 묵묵히 가면 되는 것이다.
그래야 북한도 더 이상 우리를 시험하지 못할테니 말이다.
북괴는 평화주의자들이 아닙니다 너무나 당연한것을 10년동안 변하길 바라고 있었던것이지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는데 변할 생각이 없는것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
미친개는 매가 약인데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북한 좀
전쟁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대비 한다기 보다는
막강한 국방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와 싸워도 이길수 있는
그리고 북한 찬양이요? 한국내 체제비판=북한찬양... 이렇게 생각하시는건 설마 아니시겠죠?
우리가 지금 파시즘 시대에 살고 있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