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군사 전문지가 각국의 군사력을 평가한 것에 의하면 한국공군은 실전 능력과 사기 면에서 세계 7, 8위권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시계 밖 교전 능력을 보유한 전투기 100대 이상을 가지고 있어 전력으로 보면 세계 5대 공군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공군의 핵심전력인 F-15K슬램 이글기의 전력은 현존하는 전투기의 최강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한국공군은 세계 최신예 전투기 F-15K(40여대)를 비롯 F-16(180여대), F-4(100여대), F-5(170여대), RF-4C(17대), T-50/KT-1훈련기(160여대) 등 총 54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중 F-15K 슬램 이글기는 항공기 생존성을 가늠하는 AN/APG-63 레이더시스템의 대전자전(ECCM), 공대지 능력과 최신 통합전자전 장비에다 적외선 탐색추적기(IRST) 등을 탑재해 생존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또 다른 강점은 장거리 미사일과 하푼 공대함 미사일은 슬램이글기 만의 자랑이며 이외도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헬멧장착조준장치(JHMCS)를 가지고 있어 공중전 절대 강자로 굴림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전에서 공군전력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보면 F-15K 슬램이글기의 역할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북의 군사력 증강과 한반도 안보환경을 생각하면 공군은 물론 군의 자주국방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