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들군대간다고 걱정스러운 글을 올렸었는데
보배회원님들의 격려글도 많이받구 잘 보냈어요
근데 벌써 제대가 두달여 남았네요.
지난주엔 탄약창장님 포상도 받았다고 연락이왔네요ㅜㅜ
입대후 유격왕.특급전사.부대 게임대회 우승(저는 잘 모르지만 롤 인가 게임을 잘해요 첼리저라나? ㅎㅎ)등등 포상휴가 줄줄이 받고. 자주 나왔네요!(너!또 나오니!가 절로나옵니다!ㅋ)
군대생활 잘해준 우리아드님! 넘 감사하네요
새로전철이 들어온 지역에서 조그만 카페를 와이프랑 하고있는데 군인들이 전철타러 자주다닙니다.
아들생각도나고 다 내아들같고 뭐라도 해주고싶은데 하고 생각하다 와이프랑 결정했네요
아들 사랑한다 다음주휴가나오면 방좀치워라!
부대에서만 각잡지말고 ㅎㅎ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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