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군인다울 수록 인정받고 양아치는 양아치 다울수록 인정받습니다.
해병대가 존경받는 이유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는 '적극적인 군인정신' 이고
해병대가 욕먹는 이유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는 '양아치스런 집단행동' 때문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몸받쳐 싸우겠다 하던 병사들이 결국은 자기들의 의를 위하여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스럽고 창피한 일입니까...
기인적으로야 한때이겠지요 근데 선임들이 그러다 빠지고 나면 후임들이 또 그러고 또 그후임들이 그러고....습관이 되어 버린거지요
개인이야 한번 그러고 말면 낭만이 될수도 있겠지만 보는이들은 여러 수십번도 더 봅니다
항상 그걸 보면서 느끼는건 역시 양아치 스럽다....창피한일 맞습니다
창피하지않으면 저일이 자랑 스럽다는 이야기겠지요 자랑스러울까요?
요즘 젊은 사람들 가기싫어하는 군대를 그것도 지원해서 갔다가 제대하는 군인들인데..
그렇게 나쁘게만 볼건 아닌것 같습니다..
위에 님이 말씀하신데로 매일 그러는것도 아니고 제대하는날 하루 저녁입니다..
저 같으면 지나가면서 "고생했다고 제대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동기들끼리 제대주 한잔식마시고 노래부르는거 나쁜거 아닙니다 이제헤어지면 언제 볼지 모르는 동기들이니가..
그리고 저런거 아무나 못하는거에요...
살바토레님~
저 군대 다녀왔구여, 특별히 군대생활을 좀 특이한 곳에서 하는 바람에 대한민국 육해공 특수부대원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해병대특수수색대부터 정보사 특수부사관들 까지 모두 옆에서 봤던 사람입니다. 제가 봤던 그분들은 말이 없었습니다. 자랑하고자, 드러내고자, 저렇게 여러사람들이 봐주었음 하는 행동을 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더더욱 멋있게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만, 진정한 프로 군인에게 그런 건 중요한일이 아니더군요. 그렇기에 위의 동영상에서 보이는 행동들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고 챙피하다고 느꼈을 뿐입니다. 한 때의 추억인데 뭐 어때요? 그래서 대다수의 해병대원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심어준다면? 저런 걸 본 국민들이 대한민국 군인들은 저렇구나~ 오해한다면? 한 때의 추억치곤 잃는 게 더 많아 보입니다. 월드컵 응원이요? 그 것과 위의 행동과 차이를 진정 모르시겠다면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 사람들도 첨 부터 작정하고 저렇게 했겠습니까 ? 그리고 전역자들이 보니까
거진 2개 분대급인데 .. 모여서 술 한잔 하다가 마지막으로 헤어지기전 모여서
마지막 군가하나 부르는 겁니다... 거기서 자랑하고자 드러내고자 마음먹었다면 더 멋지게 한다는 말 자체가 어이 없군요 .. 님께선 첨부터 보여주기 위한 쇼 로 봤으니까요 ..
그리고요 정보사 특수부사관 해병대 특수부사관 .. 그런얘기는 다 집어치우세요 ㅋ유치합니다 어디 뭐 군가하나 부르는데 보직따저가며 부릅니까? 뭘 봤는데 그런사람들은
그런 짓 안하더라 그리고 왜 그런 사람들이 해병대랑 비교가 되어야 됩니까 ?
마치 해병대 보다 더 잘난 애 들도 저런 짓은 안한다 그렇게 밖에 안 보이는데요 ㅋㅋ
어이가 뺨을치네요 ㅋㅋ 그리고 특수수색대 특수부사관들 .. 해병대 무슨차이죠? ㅋㅋㅋ
참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전부다 목숨걸고 자국지키는 군인인데요 ㅋㅋ
무슨 해병대특수수색대 정보사는 수입차 해병대는 국산차 ㅋㅋ 그렇게 격을두네요 ㅋㅋ
그리고요 갠적으로 수기사 나왔습니다 .. 가평군 현리에 가보시면 저런 모습 간혹 볼 수가
있는데요 (요즘은 모름 전역한지10년) 맹호가나 사단가 .. 이런거 한번씩 모여서 부릅니다 ... 꼭 해병대만의 것은 아니고 대한민국 전군의 모습의 한 부분입니다 해병대에 대한
색안경을 없애고 한번쯤 돌아보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해병대 아닙니다
그냥 이해좀 해주세요..^^ 이게시물 올리신분도 해병 욕먹게 하려고 나쁜의도로 올린신거 뻔하고...이런거 올리면 악플 달릴게 뻔하므로....
저도 저런게 좋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해병대는 잘해야 본전이죠...맨날 욕먹는건 한두번도 아니라 이제 아예 면역이 생긴듯 합니다.^^ 좀 귀엽게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ㅋ
솔직히 이런 말씀 드리기 상당히 조심 스럽습니다만 일부로 객기같은걸 교육 시키는거 같습니다. 상륙전 할땐 약간 미치지 않으면 못한다고 선배님들과 간부분들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리면 총맞고 도망갈라니 바단데 살짝 안미치곤 LVT에서 못내리죠....ㅠ
물론 다른 군인도 다들 고생하는거 압니다.
전 해병대는 안나왔어도..그냥 보기 좋은데요..ㅎㅎ
저런 전통마저 없는 군대가 오히려 이상한것 아닌가요?
자기 모군에대해 자긍심이 있으니까 저렇게 길거리에서 자랑스럽게 외칠수 있는거 아닙니까...방위나오신 분들이 저렇게 모여서 노래 부르는것 봤나요...
그냥 한때 추억으로 보시고 색안경끼고 보지 맙시다...
나도 해병대 가고 싶엇는데..ㅎㅎㅋㅋ
제가 광주에 사는데요..
명절때만되면 말바우4거리(아마 광주분은 아실듯)가 교통 생지옥이됩니다.
그런데 해마다 해병대 전우회에서 나와서 교통정리를 해주는데..
그 아수라장이 1분이면 정리가 되더군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해병대 욕하시는 분들이 잇더군요..
잘난척한다고..
원래 좋은것보고도 삐딱하게 보시는분들이 있더군요..
김장훈이나 장나라 같은 기부 많이 하는 연애인들 보고도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듯이 때론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우리사회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항상 인터넷 댓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하나의 현상일 뿐, 그것을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옳다 그르다, 하다못해 남을 비방하고 비난하는 인터넷문화는
익명성을 전제로 한 정신적 테러입니다.
누구나 비판은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법치주의고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각자의 의견이 존중받을 권리는 있습니다. 각자의 의견은 하나의 의견일 뿐,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뭐 이런 논쟁 무의미하지 않습니까?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성인이나 학생들이나 인터넷의 사용하는 네티즌들이
좀 더 성숙되고 선진화된 문화를 이끌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댓글을 남깁니다~ 새해복들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저 갠적으로 해병대 나오진 않았습니다 ... 해병대완 상관이 없지만, 왜 꼭 해병대 해병대
무슨 해병대가 동네북인가요?.. 저 위에 동영상 보는사람의 시점에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개또라이로 보이면 깨또라이 짓 맞고요 .. 그냥 전역후 마지막으로
모여서 군가부른다고 생각하고 좋게 본다면 , 걍 좋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
너무 뭐라고 하진 맙시다 .. 어찌됐건 나라를 위해 2년동안 고생하다 온 동생들인데 ..
저 윗님 글 중에 "정말 창피한것은 잘 알지도 모르면서 말하는것입니다" 라고 적으셨는데
정말로 공감이 가는 글 입니다 .. 그리고 물론 월드컵 붉은악마들과 비교는 제가
잘못한 건 인정합니다 .. 그 상황과는 거리가 먼거니까요 .. 근데 과연
사회에서 군가 부를기회가 몇번이나 되겠어요? 어찌보면 하나의 볼꺼리일수도 있지않을까요 ? 좋게 생각합시다 ..
동기들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모두들 부디 사회에서 성공하는 한 사람이 되기를~^^
팔각모 사나이를 제대한지 하루도 안된늠들이 이렇게 부르기 정말 쉽지 않을 듯...
제가 제대한지 13년 밖에 안됐는데....아우~
민간인이나 타군이 봤을 때...개병 소리 딱 듣기 좋을 듯...
사회나와서 저렇게 친구들과 해볼수 있겠습니까? 군인이라 가능하죠 ㅋ
나름 낭만이랄까
해병대가 존경받는 이유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는 '적극적인 군인정신' 이고
해병대가 욕먹는 이유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는 '양아치스런 집단행동' 때문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몸받쳐 싸우겠다 하던 병사들이 결국은 자기들의 의를 위하여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스럽고 창피한 일입니까...
저런걸 창피한 일인줄 모르니까 욕먹는거고
월드컵땐 월드컵때니까 그런거지
지들만의 월드컵은 미친짓이야
바보도 아니고..
해병대는 좋아라 하지만
개병대는 까이는게 당연
저런게 해병대만의 전통인것처럼 말하는게 잘못된 행동
아니고 ? 그럼 월드컵때 붉은 악마들은 전부다 싸이코에요? 이년동안
나라위해바치고 마지막으로 시내에서 단결해서 군가부르는게 한심한 일 인지?
군대는 다녀왔는지?
이해는 됩니다. 저도 대학가 주변에 사는데 거의 매일 대학생들 동아리니 뭐니 해서
구호 외치고 노래부르고 난리도 아닙니다.ㅋㅋ 젊은날의 추억이니....귀엽게 봐주는수 밖에....
전 이해가 안되네요
다 한때 아닌가요? 나라지키고 고생하는 장병들이 사회나와서 객기로 저럴수도있는거고
매일 매일 보는것도아닌데 그냥 좋게 생각해줄수도있는거 아닌가요?
창피한일이라면 뭐가 창피한일입니까? 뭐가 창피한가요?
군인들이 저러면 창피한건가요? 누구한테 창피한건가요?
그렇게따지면 창피하고 보기싫은일 많습니다
난 전혀 나쁘게 안보이고 그냥 입가에 미소가 나오면서 보는데
,,,,,
그럼 2002월드컵때 붉은악마 다 싸이코이며 2006년 꼭짓점댄스 춘 사람들도
다 또라이인가요?ㅋㅋ 욕하는사람 진짜 어이 없네요 ㅋ
개인이야 한번 그러고 말면 낭만이 될수도 있겠지만 보는이들은 여러 수십번도 더 봅니다
항상 그걸 보면서 느끼는건 역시 양아치 스럽다....창피한일 맞습니다
창피하지않으면 저일이 자랑 스럽다는 이야기겠지요 자랑스러울까요?
그렇게 나쁘게만 볼건 아닌것 같습니다..
위에 님이 말씀하신데로 매일 그러는것도 아니고 제대하는날 하루 저녁입니다..
저 같으면 지나가면서 "고생했다고 제대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동기들끼리 제대주 한잔식마시고 노래부르는거 나쁜거 아닙니다 이제헤어지면 언제 볼지 모르는 동기들이니가..
그리고 저런거 아무나 못하는거에요...
단지 팔이 안으로 굽는것으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세상 넘 그렇게 보진 마세요 ..ㅎㅎ 사회에 대한 열등감이나 자기자신에 대한 자괴감
같은건 없이시죠?
길한복판에서 절도가있는것도 아니고 혀가 꼬부라져서 담배꼬라물고
술에취해몸이 축쳐져서~~~~
전역에대한 해방감에나오는 패기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좋지않네요......
어떤 절도가 있는 군인스러운 그런 모습이 아니라 단지 군생활에 대한 보상심리에 불과한 객기와 허세밖에는 보이질 않네요
먼 공수부대도 다른 특수부대도 조용조용 사는데 왜이리 해병대만 시끄러냐
해병대 갈용기 없는것들이라고 니들이 비무장지대 들어나 가보아냐??
휴전선 근처에서 근무라도 해보아냐
저 군대 다녀왔구여, 특별히 군대생활을 좀 특이한 곳에서 하는 바람에 대한민국 육해공 특수부대원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해병대특수수색대부터 정보사 특수부사관들 까지 모두 옆에서 봤던 사람입니다. 제가 봤던 그분들은 말이 없었습니다. 자랑하고자, 드러내고자, 저렇게 여러사람들이 봐주었음 하는 행동을 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더더욱 멋있게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만, 진정한 프로 군인에게 그런 건 중요한일이 아니더군요. 그렇기에 위의 동영상에서 보이는 행동들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고 챙피하다고 느꼈을 뿐입니다. 한 때의 추억인데 뭐 어때요? 그래서 대다수의 해병대원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심어준다면? 저런 걸 본 국민들이 대한민국 군인들은 저렇구나~ 오해한다면? 한 때의 추억치곤 잃는 게 더 많아 보입니다. 월드컵 응원이요? 그 것과 위의 행동과 차이를 진정 모르시겠다면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거진 2개 분대급인데 .. 모여서 술 한잔 하다가 마지막으로 헤어지기전 모여서
마지막 군가하나 부르는 겁니다... 거기서 자랑하고자 드러내고자 마음먹었다면 더 멋지게 한다는 말 자체가 어이 없군요 .. 님께선 첨부터 보여주기 위한 쇼 로 봤으니까요 ..
그리고요 정보사 특수부사관 해병대 특수부사관 .. 그런얘기는 다 집어치우세요 ㅋ유치합니다 어디 뭐 군가하나 부르는데 보직따저가며 부릅니까? 뭘 봤는데 그런사람들은
그런 짓 안하더라 그리고 왜 그런 사람들이 해병대랑 비교가 되어야 됩니까 ?
마치 해병대 보다 더 잘난 애 들도 저런 짓은 안한다 그렇게 밖에 안 보이는데요 ㅋㅋ
어이가 뺨을치네요 ㅋㅋ 그리고 특수수색대 특수부사관들 .. 해병대 무슨차이죠? ㅋㅋㅋ
참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전부다 목숨걸고 자국지키는 군인인데요 ㅋㅋ
무슨 해병대특수수색대 정보사는 수입차 해병대는 국산차 ㅋㅋ 그렇게 격을두네요 ㅋㅋ
그리고요 갠적으로 수기사 나왔습니다 .. 가평군 현리에 가보시면 저런 모습 간혹 볼 수가
있는데요 (요즘은 모름 전역한지10년) 맹호가나 사단가 .. 이런거 한번씩 모여서 부릅니다 ... 꼭 해병대만의 것은 아니고 대한민국 전군의 모습의 한 부분입니다 해병대에 대한
색안경을 없애고 한번쯤 돌아보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해병대 아닙니다
근데 이상한건...여기에만 저런말도안되는 변명은하고있는데..
바로위에 올린 동영상에는 뭐라변명하는 해병분들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뭐가 찔리길래?...아니면 뭐가 잘못된건지 알기에?..아니면 일부러 뒤로돌아서서 지나가는 차까지 가로막으며 박수치고 노래부르는 모습에는 본인들조차도 할말을 잃었기에??^^
과연...뭘까...어떠한 상황에도 꿋꿋하게 정당화 합리화시키기에는 도가 트신분들이..
진심 공감합니다 짝짝짝
저도 저런게 좋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해병대는 잘해야 본전이죠...맨날 욕먹는건 한두번도 아니라 이제 아예 면역이 생긴듯 합니다.^^ 좀 귀엽게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ㅋ
솔직히 이런 말씀 드리기 상당히 조심 스럽습니다만 일부로 객기같은걸 교육 시키는거 같습니다. 상륙전 할땐 약간 미치지 않으면 못한다고 선배님들과 간부분들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리면 총맞고 도망갈라니 바단데 살짝 안미치곤 LVT에서 못내리죠....ㅠ
물론 다른 군인도 다들 고생하는거 압니다.
긍정적은 생각으로
넓은 마음으로 세상
고맙습니다
저런 전통마저 없는 군대가 오히려 이상한것 아닌가요?
자기 모군에대해 자긍심이 있으니까 저렇게 길거리에서 자랑스럽게 외칠수 있는거 아닙니까...방위나오신 분들이 저렇게 모여서 노래 부르는것 봤나요...
그냥 한때 추억으로 보시고 색안경끼고 보지 맙시다...
나도 해병대 가고 싶엇는데..ㅎㅎㅋㅋ
명절때만되면 말바우4거리(아마 광주분은 아실듯)가 교통 생지옥이됩니다.
그런데 해마다 해병대 전우회에서 나와서 교통정리를 해주는데..
그 아수라장이 1분이면 정리가 되더군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해병대 욕하시는 분들이 잇더군요..
잘난척한다고..
원래 좋은것보고도 삐딱하게 보시는분들이 있더군요..
김장훈이나 장나라 같은 기부 많이 하는 연애인들 보고도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듯이 때론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우리사회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육해공특수부대해병대등등 모든군인들이 나라를 지키러 개고생하고
나왔는데 저정도 쯤이야,,,애교로 봐줄수있다 이겁니다
사실 미군부대근처계신분들,,,,미군들 한번씩 기어나오는날
술처먹고 지나가는사람들 특히 여자들한테 헬렐레 ,,
소리지르고 시비걸고 그러는거 엄청많이 봤습니다 보신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그모습이랑 저기 동영상의 모습은 같을수가없잖아요
말그대로 그냥 술처먹고 발광하는것이아니라
그해방감에 내나라 내영토 내동네에서 마음껏소리쳐보고싶고
내이웃 내형제누이 부모가 지나다니고있으니 편하게
자랑도 해보고싶은 그런 젊은 객기,,,한때이잖아요
그냥 그렇게 볼수있지않을까요?
해병이던지 개병이던지 전쟁나면 나를위해 우리가족을위해
목숨걸로 싸워줄사람들 이잖아요
좋은쪽으로 그냥 생각합시다,,,육해공특수부대해병대특전사 다 우리나라
우리편 우리군인입니다 전쟁나면 서로 싸우는게 아니라
한마음한뜻으로 우리땅지킬 사람들입니다
하나의 현상일 뿐, 그것을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옳다 그르다, 하다못해 남을 비방하고 비난하는 인터넷문화는
익명성을 전제로 한 정신적 테러입니다.
누구나 비판은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법치주의고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각자의 의견이 존중받을 권리는 있습니다. 각자의 의견은 하나의 의견일 뿐,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뭐 이런 논쟁 무의미하지 않습니까?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성인이나 학생들이나 인터넷의 사용하는 네티즌들이
좀 더 성숙되고 선진화된 문화를 이끌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댓글을 남깁니다~ 새해복들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무슨 해병대가 동네북인가요?.. 저 위에 동영상 보는사람의 시점에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개또라이로 보이면 깨또라이 짓 맞고요 .. 그냥 전역후 마지막으로
모여서 군가부른다고 생각하고 좋게 본다면 , 걍 좋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
너무 뭐라고 하진 맙시다 .. 어찌됐건 나라를 위해 2년동안 고생하다 온 동생들인데 ..
저 윗님 글 중에 "정말 창피한것은 잘 알지도 모르면서 말하는것입니다" 라고 적으셨는데
정말로 공감이 가는 글 입니다 .. 그리고 물론 월드컵 붉은악마들과 비교는 제가
잘못한 건 인정합니다 .. 그 상황과는 거리가 먼거니까요 .. 근데 과연
사회에서 군가 부를기회가 몇번이나 되겠어요? 어찌보면 하나의 볼꺼리일수도 있지않을까요 ? 좋게 생각합시다 ..
그래도 누구의 친구이거나 아들이거나 조카거나 형 후배 이니... 걍 그려려니 합시다...
저런게 싫으면 보일때 머라고하면되징 꼭 뒤에서 뒷담화 할 필요도없고..
꼭 군생활못한것들이 나와서 저러고 다니져...
무슨 대단한 벼슬이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