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맘은 알겠는데....인성교육한다고 폭력은 안됩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고 아이가 그렇게 컷다는건 부모책임인데 아이에게만 너무 무거운 형벌이네요...본인들먼저 돌아보시고 반성하시고 폭력이 아닌 훈육을 하세요. 지금하는 행위는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혹시 저 행위를 무조건 옳다고 하시는 분들은 자녀키우는 방법을 모르시는 겁니다.
@드라그노프 그전에 부모의 책임도 문제삼아야죠. 어른들이 잘못키워놓고 아이만 무거운형벌을 받는다? 그리고 아이가 잘못에 따른 책임은 반드시 져야죠..하지만 방법이 잘못된겁니다. 위 사례는...가혹한 폭력 뒤에 공포분위기로 심리적 폭력을 가하는거죠...그게 문제가 된다는 말입니다. 아이가 잘못한것에는 반드시 훈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잘못돠었다는 뜻. 가혹한 형벌만이 바르게 키우는 방법이 아닙니다
교육이라고 했습니다. 저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못받으면 나중에 사회에서 받게될 교육은 더욱 혹독합니다. 물론 인격적으로 타일러서 말을 듣는 아이도 있겠지만 자식의 미래를 두고 그런 도박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때로는 소잡는칼로 닭을 잡아도 괜찮을때가 있지요.
요즘 드라마.영화보면 그 나이대의 반항심을 그리는건진 몰라도 맥락없이 선생한테 개기고 때리는게 흔하다.
그런것들이 아이들에게 자주 노출되다보면 점점 폭력에 무뎌지게 되고 똑같이 행동하게되는듯
내 자식 귀하고 아까운것처럼
선생님도 누군가의 귀하디귀한 자제분이실텐데
본인화에 못이겨 때린거라면 폭력이겠지만
훈육 차원의 귀싸대기였다면 백번천번 아버님 응원함
어른 무서운줄 알아야지
근데 다른 댓글처럼 너무 길어지면 오히려 역효과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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