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참외가 유명해서
전국 각지로 유통 될탠데요
그 이면에 매년 아래와 같은 일들이 반복되고 있나봅니다
성주군에서 대책 마련으로
저품질 참외, 폐기 할 참외를 kg당 최대 800원에 사서
비료로 만들겠다
추가로 120여개 무상 수거통도 설치 해줬다네요
이렇듯 어느정도 대책 마련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6~7월 수매 단가가 낮고, 수매장이나 무상 수거통 까지
이동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낙동강변에 무단투기 해버림
해 마다 성주군에서 나오는
유통이 불가능한 참외가 약 8000여톤
나도 대구 사람이지만
자신의 뜻과 반대되면
빨갱이 드립치는 동네가 TK지역인데
그렇게 멸공, 애국 외치던 사람들이
사드 설치 하자하면 단체로 몰려와서 거품 물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공동으로 함께
보존하며 지켜나가되는 낙동강은
지역민들의 식수자원 이기도 한데
참외를 매년 저 따위로 투기 하는 수준보면
저들 자신이 하는 행위가 빨갱이 짓이란걸 모르는듯요
폐기 대상인 참외들인데
그걸 일반 국민들이 구매운동을 해주자구요?
성주군에서 무단투기 하지말라고
대책마련 해줬음에도
버젓이 저렇게 투기 해버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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