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어제 소천하신 주석중 교수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아버지가 04년도쯤 대동맥류로 쓰러지셔서
저희 아버지 살려주신 고맙고 또 고맙고 감사하신 분이 십니다.
그 후에도 아버지가 심장이 안좋으셔서 두번 더
주석중 교수님의 도움으로 연명하시다 3년전 다른
병으로 아버님은 먼저 소천하셨습니다.
아버지 병원 간병하면서 아산병원에서 반년은 넘게 살았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교수님 자주 뵙기도 했었고 교수님 크리스마스날 일요일 연말 명절 그런거 없습니다.
항상 응급환자 있음 집에 안가시는거 같더라고요.
마치 영화 홍반장 처럼 불쑥불뿍 새벽에도 나타나시곤 하셨습니다.
물론 그때는 저희 아버지가 응급환자 였지만..
그곳 여자 전문의 선생님도..성암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분들은 병원이 집이신 분입니다.
집에 안가시는거 같더라고요.
병원 간병생활 하면서 주석중교수님 전문의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생활하는거 보면서 의료인들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아버지 간병하면서 보호자의 눈으로 6개월 넘게 봐온 주석중교수님은 그냥 뼈속까지 태생부터 타고난 의사십니다.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할일이 너무도 많으시고
아직도 수천명을 살리셔야하고
당장에 오늘도 수술 기다리시던 분들 계셨을텐데..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저희 아버지 세번이나 살려주셔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너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셔요 교수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분이 담당하는 환자는 약 1만명입니다.
이제 다른분들이 그 부담을 나눠져야 할 상황이 되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채로 갈아죽여도 시원찮을새끼들..
이 글보는 덤프 새끼들아 신호잘지켜라
한분이 담당하는 환자는 약 1만명입니다.
이제 다른분들이 그 부담을 나눠져야 할 상황이 되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이나 알고 글쓰삼
https://v.daum.net/v/20230617191011606
가장 필요하신분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수만명의 생명을 살리시는분이 가시다니
너무 안됫습니다
산채로 갈아죽여도 시원찮을새끼들..
이 글보는 덤프 새끼들아 신호잘지켜라
안타깝습니다만 의사분이 자전거 타고 신호위반하신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확인하고 욕하시길…
재수없는거라 생각하는 상용차 운전자들도 많아요.
중과실 사고 내면 인생 지옥되는구나를 스스로가 알게도면
안전 또 안전 운전 하겠지요.
처벌이 너무 가볍다 생각하고 일반 운전자든 상용차든 처벌을 무겁게 좀 합시다!
안타까운 사고네요 ㅠ
아깝고도 안타까운 참으로 비통한 소식이네요 ㅠㅠ
다만 현재 밝혀진 사실은, 횡단보도 빨간불이었고 덤프기사가 신호위반한게 아니랍니다.
저 분 손에 지금 치료 받고 계신 분들, 앞으로 치료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사들은 신이냐?
이러다가 의사들도 다 죽는다
훌륭하신분들인대 너무 안타까운마음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단정적으로 덤프욕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추모정도만 해요..
밝혀진것도 없는데 신나게 욕지거리하다가
나중에 밝혀지고 입꾹닫하고 매번 그럴건가요?
제아버지도작년에돌아가셨지만주교수님덕에아버지가오래사셨다생각합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덤프 기사님의 트라우마 잘극복하시라는
위로글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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