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제네레이션 킬에서도 고문관 중대장 나옴! 소대장이 나름 똘똘하고 합리적임! 중대원 전체가 중대장 때문에 언젠가 죽을거라고 함!
근데 이게 만국 공통인지 중대장 빡대가리는 지가 졸라 엘리트이고 자뻑이 심함!
포병 화력 유도를 하는데 반경 200m인가 안에 아군이 있을때 화력유더를 하면 인됨! 똘똘한 소대장이 소대원 말듣고 중대장에게 포병 화력지원 하지말아달라 하는데 중대장이 씹으면서 화력 죄표 무전으로 날림! 소대장 아무말없이 돌아서니 소대원이 왜 말리지 않냐고 하니 ‘괜찮아 아무일 없을거야! 지금 중대장이 좌표를 잘못 불러줬어!’
ㅋㅋㅋ 근데 이 드라마가 2001년 미국 이라크 침공때 종군기자가 미 해병대 부대원들이랑 몇달간 같이 숙식하면서 취재했던 걸 책으로낸 실화였음! 미 해병대랑 한국 해병대의 공통점은 어떤 무기든 군수물자 든 육군에비해 졸라게 후지고 후달린다는거! 드라마에서도 행보관이 야투경 밧데리 랑 몇몇 필요한거 달라고 하니 보급품 필요하면 육군을 가라~! 하며 일갈 하던장면이 기억남!
18시쯤 주둔지 도착해서 저녂먹고 쉬는데 소대장이 이산이 아니라고 해서
옆산으로 가서 땅파고 a형 텐트 치고 쉬는데
또 이산이 아닌가봐 하고 옆산으로 또 이동.
0시쯤 겨우겨우 다시 텐트치고 잠이오냐 ssiㅂ sㅔ꺄.
초번서고 뭐하고 3시간 자고 다시 행궁했네.
철원에서 95년 가을이었나 헷갈리네.
그래도 그 세끼는 단기라 무시해도 됐지.
그나마 저건 현역일때 그랬으니 그냥 ㅇㅇ거리고 말지...
예비군 어찌 잘못 걸려서 전방으로 갔는데 하필 대대전투력측정인가 뭔가 걸려서
빡시게 훈련하고 돌아왔는데 옆 중대 아직 도착 못함...
소대장이 산에서 길 잃어서 못왔다 함 ㅋㅋㅋㅋ
그 예비군 아저씨들 새벽에 들어와서 밥 못먹고 난리치고 다음날 오침하고 ㅋㅋㅋㅋㅋㅋ
일직근무를 서고 근무취침을 하려고 했는데 대통령선거라고 열외없이 투표소로 가라고 해서 60뒤에 매달려서 갔는데
5분대기조 쏘가리가 복귀하면서 차가 퍼졌다고 무전으로 좌표를 부르는데 독도법을 어디서 배웠는지 산으로 가는 좌표를 부르고 있고 운전병 쫄따구가 공중전화로 대대에 전화해서 복귀한적 있습니다
나침반들고 지랄하더니 이리저리 끌고 다니길래 저쪽으로 가면 됩니다~ 하니까
끝까지 아니라고 지랄해서 3시간동안 뺑뺑이 쳐돌고 우린 포위대서 다 뒤진걸로 처리됨!
17사단 강화도에서..........씨팔 추워 디지는줄~
자기 휘하 군인을 지휘하지 않겠다고 부끄러움조차 없이 당당히 주장함.
인류역사에 이따위 군인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었음.
근데 권위의식 하나만큼은 아주 한 명 한 명이 모두 나폴레옹이고, 한니발임. 하늘을 찌름.
나중에 알고보니 길치
지도를봐도 전혀 현재위치랑 매치를 못하고 엄한데로 감
측지장교가....ㅎ
육사출신 울 중대장이 선발로 행군하는데 12시까지 부식부령하는곳까지 가야 하는데 부식차가 없는거임
대대장:o중대장 어떻게 된건가?
o중대장: 어?...이산이 아닌거 같습니다
대대장 하이바 던지고 사병들은 아이18...거리고
나침반들고 지랄하더니 이리저리 끌고 다니길래 저쪽으로 가면 됩니다~ 하니까
끝까지 아니라고 지랄해서 3시간동안 뺑뺑이 쳐돌고 우린 포위대서 다 뒤진걸로 처리됨!
17사단 강화도에서..........씨팔 추워 디지는줄~
보면
돌빡 나옴..소블 이었던가..?
딱 그런애들 천지삐까리..많을
근데 이게 만국 공통인지 중대장 빡대가리는 지가 졸라 엘리트이고 자뻑이 심함!
포병 화력 유도를 하는데 반경 200m인가 안에 아군이 있을때 화력유더를 하면 인됨! 똘똘한 소대장이 소대원 말듣고 중대장에게 포병 화력지원 하지말아달라 하는데 중대장이 씹으면서 화력 죄표 무전으로 날림! 소대장 아무말없이 돌아서니 소대원이 왜 말리지 않냐고 하니 ‘괜찮아 아무일 없을거야! 지금 중대장이 좌표를 잘못 불러줬어!’
ㅋㅋㅋ 근데 이 드라마가 2001년 미국 이라크 침공때 종군기자가 미 해병대 부대원들이랑 몇달간 같이 숙식하면서 취재했던 걸 책으로낸 실화였음! 미 해병대랑 한국 해병대의 공통점은 어떤 무기든 군수물자 든 육군에비해 졸라게 후지고 후달린다는거! 드라마에서도 행보관이 야투경 밧데리 랑 몇몇 필요한거 달라고 하니 보급품 필요하면 육군을 가라~! 하며 일갈 하던장면이 기억남!
전투 경험없는 다이크?는
실전에 맨붕와서 여럿 죽음
나중에 알고보니 길치
지도를봐도 전혀 현재위치랑 매치를 못하고 엄한데로 감
자기 휘하 군인을 지휘하지 않겠다고 부끄러움조차 없이 당당히 주장함.
인류역사에 이따위 군인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었음.
근데 권위의식 하나만큼은 아주 한 명 한 명이 모두 나폴레옹이고, 한니발임. 하늘을 찌름.
옆산으로 가서 땅파고 a형 텐트 치고 쉬는데
또 이산이 아닌가봐 하고 옆산으로 또 이동.
0시쯤 겨우겨우 다시 텐트치고 잠이오냐 ssiㅂ sㅔ꺄.
초번서고 뭐하고 3시간 자고 다시 행궁했네.
철원에서 95년 가을이었나 헷갈리네.
그래도 그 세끼는 단기라 무시해도 됐지.
전쟁 나면 어찌 할꺼냐고 .. 그랬더니..
당연하다 싶이 회사 출근해야죠 무슨 소리입니까? ..
라고 하드라구요 ..
포탑에 앉아서 아무것도 못해서
병장4호봉에 군번꼬인 내가 전차장 명령
내려와서 탄약수 같이 했었음
M47전차
하도 꼴뵈기 싫어서 신문지로 포탑안에
절반을 니자리 내자리 구분해서
막았더니 뿅하고 주먹이 뚫고 나오더만
진심 대대장의 전쟁준비하는 광기를 봤어요
다그런건 아닌듯
물론 특전사였다가 일반 보병대대로 온 부사관은 좀 답답하긴하더라 너무 꼰...
예비군 어찌 잘못 걸려서 전방으로 갔는데 하필 대대전투력측정인가 뭔가 걸려서
빡시게 훈련하고 돌아왔는데 옆 중대 아직 도착 못함...
소대장이 산에서 길 잃어서 못왔다 함 ㅋㅋㅋㅋ
그 예비군 아저씨들 새벽에 들어와서 밥 못먹고 난리치고 다음날 오침하고 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진짜 전쟁은 자기 목숨이 걸린 문제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순신장군이
단13척으로 수백척 적군에게 나가 싸우자했을때
부하들은 어떤생각을 했을까요
그당시 내가 그의 부하였다면
분명
상관잘못만나 이렇게 개죽음으로 가는구나
라고 생각했을듯..
장기 겁나 못 두는 사람이 옆에서는 훈수 검나두는거랑 머가 틀림?
장교 기초 교육받고 소대장으로 가서 얼마나 잘하겠냐구 당연 병장이 더 잘 알겠지 전쟁 영화만 봐도 대충 알것인데....
군대 생활 2년하고 주특기도 제대로 다 알지도 못하고 전역하는 사람들이 할 얘기는 아닌듯
순간 "실제였으면 아군끼리 쏴죽이는 위험이 크네"라는 생각이 들었음.
5분대기조 쏘가리가 복귀하면서 차가 퍼졌다고 무전으로 좌표를 부르는데 독도법을 어디서 배웠는지 산으로 가는 좌표를 부르고 있고 운전병 쫄따구가 공중전화로 대대에 전화해서 복귀한적 있습니다
바보같은 간부들 보면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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