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배구 5차전보고 느낀게 졸라 잼있다.
선수들이 체력이 힘들어하는게 카메라에 보였고 안타깝고 그런데 포기하지않고 접전을 이어가는게 감동이였다.
스포츠를 보고면서 영화한편보는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두가지를 보고 놀랬다.
하나는 우승상금을보고 놀랬다. 준우승3천 우승7천... 이렇게 고생하고 우승했는데....
두번째는 아프리카티비로 봤는데 애들이 김연경을 보고 퇴물이라고 작성하는애들보고 놀랬다.
이런 쓰레기 같은넘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것이.. 선수는 나이가 많은면 기량이 줄어들수있다.
하지만 어제 경기를 본사람들은 안다. 거의 김연경이 혼자싸우는느낌이였는데....
이런 쓰레기 새끼들은 메시,마이클조던보고도 퇴물이라고 할새끼들인데..이런 쓰레기와 아직도 많다는것이 ...
그렇게 부끄러움없이 퇴물이라고 작성하는 넘들의 뇌가 궁금하다...
그리고 유튜브 검색하다보니 이제 슬슬 김연경을 까는 새끼들이 생기고 있다. 영상조회수때문에 돈벌고 싶어서
그딴영상을 올리는데 이유가 욕하고 꼰대질하고 우승못한다고 이지랄로 영상을 만들고 있다.
언제부터가 점점 쓰레기들이 많아지고 있고 예전에는 그냥 숨어살고 있는데 이제 슬슬 기어나오는게 화가 난다.
어제 영화한편을 보게해준 도공선수와 흥국선수들에 진짜 감사하다...
스포츠에서 이런감동을 진짜 오랜만에 봤다. 0%확률을 쓰고 우승한 도로공사....진짜 멋진경기를 봤다....
지금은 5억인가??? 할껍니다
아직도 제일 잘하던데
어쩔 현대.. ㅠ.ㅠ 김연견.... 황연주.. 야스민.. ㅠ.ㅠ
다현아~ 내년에는 꼭 우승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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