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 40초반.. 유아때 어머니 집나가고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람. 아버지는 맨날 술에 쩌들어있고.. 말하고 싶은건 초3때 돈낼거 있거나 준비물같은거 못내고 못가지고 가면 싸대기 때리던 담임새끼가 갑자기 생각나네. 당시 50대 후반쯤? 한번 만나 보고싶다. 뻔히 형편 알면서 10살 애한테 싸대기를 날리던 영감탱이..
저 나이 40초반.. 유아때 어머니 집나가고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람. 아버지는 맨날 술에 쩌들어있고.. 말하고 싶은건 초3때 돈낼거 있거나 준비물같은거 못내고 못가지고 가면 싸대기 때리던 담임새끼가 갑자기 생각나네. 당시 50대 후반쯤? 한번 만나 보고싶다. 뻔히 형편 알면서 10살 애한테 싸대기를 날리던 영감탱이..
잊기 힘들겠지만
마음 편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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