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펭귄입니다. (거짓말)
사실 펭귄이라는 이름은 지금의 남극에 서식하는 이족보행 조류가 아니라
원래 북극권에 살던 큰바다쇠오리를 지칭하던 이름이었습니다.
무분별한 사냥 등으로 큰바다쇠오리가 멸종되고
그 이름이 현재의 펭귄에게 넘어간 것이죠.
뿔쇠오리도 같은 바다오리과이니 펭귄의 친척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지금 그 뿔쇠오리도 펭귄처럼 캣맘, 동물단체들의 만행 등
인간의 욕심 때문에 멸종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문화재청의 고양이 포획 계획도 동물단체들의 반발로 중단된 상태죠.
“마라도 뿔쇠오리를 위한 국민 청원”
https://www.cheongwon.go.kr/portal/petition/open/viewdetail/PRIfa798addaf2d4826b71733f14bc8d58d
그래서 뿔쇠오리의 멸종을 막기 위한 청원이 진행중입니다.
청원 요지는 대략
1. 철새도래지에서 고양이 격리해라
2. 천연보호구역에서 생태계 조사를 제대로 해라
3. 외래종 관리를 제대로 해달라
4. 회의 내용 공개해달라
입니다.
PC는 우측상단의 로그인에서 간편인증하면 참여하기 편하고
모바일도 우측상단의 Ξ 누르면 로그인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인증으로 비회원으로 동의 의견 남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의견 공개로 해놔도 남들한테는 성만 보이니까
실명 공개될까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네요.
ps) 청원 공개 4일만에 1300 돌파!
당신도 이 빅 웨이브에 동참하지 않겠습니까?
청원 링크입니다
다른한편으로 사냥이 힘든 도시도 아니고 시골에 급식소가 왜 필요한거냐??
마을주변에 사는 고양이들 급습식소인데 이걸 양두구육 저능아들에 뿔쇠오리 서식지 주변에 급식소 만들어준걸로 양두구육질하는거같은데...
사실 저런 행위는 고양이에게도 학대 행위입니다.
면적이 0.3 km2도 안되는 고양이 한마리 살기도 좁은 작은 섬에서 밥을 줘서 200마리로 불려놓아 과밀화로 고통받고 있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이들같은 고양이 혐오자들도 달리 없을 겁니다.
마라도에는 원래 고양이가 없었구요.
뭐, 캣맘이라는 혐오종자들에게 정부가 놀아난 게 지금 이 꼴이긴 해요.
길냥이가 주적인 원사님이니까
원래 일베, 메갈에 캣맘 캣대디 많기로 유명하죠.
캣맘이 득세한 게 오세훈, 이명박, 박근혜와 붙어먹은 게 기원이라 일베와 뿌리가 같기도 하고.
그러고보면 예전에도 이런 캣맘 하나 있었는데 동일인인건지 캣맘들은 다 이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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