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가스비를 보니 사용량 차이는 별로 없는데 고지서에 표시된 금액은 30% 이상 찍혔더라구요
지난정부 5년동안 최소한의 인상을 한 이유가 가스공급의 다변화와 장기계약으로 인한 가스가격 안정에 있다고 봐도 될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정부 들어와서 지난 정부가 가스비 인상을 안해서 가스공사 적자가 어마어마 하다며 겨울철 시작하며 확 인상해 버립니다. 이로인해 가스비 부담은 서민들에게 더 가중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왜 갑자기 그것도 겨울이 시작되어 난방 수요가 폭증할때 가스비를 올렸을까요??
가스비를 올려서 난방비가 폭등하게 되면 대부분의 서민들은 멘붕이 옵니다.
그리고 어제 발표한 에너지 공급 대책을 보면 1분기만 가스비 동결하고 2분기엔 또 올린다고 미리 약 치고 있죠??
2분기에도 아마 대폭 인상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그들에게 유리하구요.
2분기 넘어가면 내년 총선이야기 나올겁니다 그리고 3분기 동결 기사 뜨겠지요??
마지막 시나리오는 내년 겨울 시작 전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전으로 가스비 돌아갔다며(이미 1년전임에도 불구하고) 대폭 인하 할거고 기레기들은 시나리오 대로 열심히 받아적어 현재 야당의 지지율을 끌어 올리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주겠지요.
여전히 생각 없는 2찍(그때는 1찍이겠지요)들은 또 몇푼 깍아준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열심히 찍어줄겁니다.
그렇게되면 현 정부와 친일 세력 검찰이 원하는 세상이 완성이 되겠지요.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뇌피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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