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육상선수 데렉 레드몬드
그는 19세때 영국 육상 400M 국가기록을 세우기도 한 유망주였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육상 400m 강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육상 경기장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에도 참가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경기를 포기한 적이 있었던 그는 예선을 무난히 통과하고 결승전에 나섭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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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후 65000명의 관중이 기립박수를..ㅜ,.ㅠ
스포츠정신을 떠나 또하나의 인간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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