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12살 아들 녀석에게 여자친구가 없는걸 알고..
곧 크리스마슨데 여친도 없는 모쏠이라거 겁나 놀렸다가...
작은아들 왈 " 아빠! 그래도 유부남 보단 모쏠이 낫지...
나 : ...??? 왜
작은아들 : 우리같은 모쏠은 아무때나 자유롭게 나가서 놀수있지만..
유부남들은...엄마 허락 없인 술먹으로 못 나가잖아!!!
반박을 못했씁니다....ㅠㅠ
이뇨석이 어떻게 알았을까요??? 젠장 ㅠㅠ
짜샤!! 그래도 뻥 치고 자주 나간단다...
( 아!! 이자리를 빌어 친구들 조부모님들이 여러번 부활하시어 돌아가시게 한 점 매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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